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 찐후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는 신림에 사는데 제가 있는 성남까지 온다고 하더라고요.
이에 친구랑 무엇을 먹을까 약속했는데 처음에는 장군보쌈에 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약속 장소를 장군보쌈으로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문을 닫았더라고요.
모란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 삼백돈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정순에서 대화를 나누고 저녁으로는 모란약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에 갔습니다.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
■주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51번길 48 1층 착한고깃집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16-1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전화번호
031-721-9272
■주차가능
식당 앞
■좌석
입식
■메뉴
소고기 세트 6만원
돼지고기 세트 5만원
생삼겹 1만6,000원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는 입식이고요.
테이블이 사각이에요.
옷이나 소지품은 의자에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의 메뉴이고요.
저희는 생삼겹 1만6,000원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의 밑반찬이에요.
멜젓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삼겹살 먹을 때 멜젓에 찍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의 불판이고요.
숯불이 들어와요.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의 생삼겹살 3인분이고요.
서비스로 차돌박이를 줬어요.
고기를 먹을 때 순서가 있는데 차돌박이부터 먹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고기를 잘 못 구워서 친구가 구워줬습니다.
근데 친구도 잘 못 구워서 . .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 사장님이 구워주셨어요.
사장님은 차돌박이 저렇게 구우면 안 된다고 하셨고, 한 절음씩 구워 익혀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고 하셨어요.
이에 저희들한테 한 절음씩 구워 주셨어요.
차돌박이를 익히면서 삼겹살도 불판 위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멜젓은 그냥 먹기 보다 달구어 먹는 것이 맛있다고 해 불판 위에 올렸어요.
차돌박이는 파무침과 먹는 것이 맛있다고 추천해 줘서 파무침과 먹었네요.
차돌박이는 그냥 먹으면 느끼한데 파무침이랑 같이 먹음 시큼하고 담백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의 사장님은 저희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주시다가 손님이 많이 와서 가고 친구가 구웠어요.
친구가 예쁘게 자르고 구워줬습니다.
친구가 구워주니 참 맛있고 고소했습니다.
제가 삼겹살을 좋아해 여기저기 고기집에 많이 갔었는데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의 삼겹살이 제일 고소하고 담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특히 누린내와 잡내가 나지 않아서 더욱 맛 좋았어요.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 집에서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친구는 냉면을
저는 누룽지를 먹었네요.
추운 날씨에 냉면을 먹은 친구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냉면은 새콤하니 맛있었다고 했어요. 남김없이 다 먹었더라고요.
저는 추워서 누룽지를 다 먹었네요.
거의 6여 년 만에 만난 친구!
저 보러 성남까지 오고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이날 친구랑 모란에서 먹방 데이트를 했는데 다음에는 다른 것을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또 먹고 올게요.~!
모란역 삼겹살 맛집 광팔이네 착한고기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맛있고 양도 적당했습니다.
가격 ★★★★☆
평균적인 것 같아요.
분위기 ★★☆☆☆
단체 손님들이 오니까 많이 시끄럽고 어수선했습니다.
서비스 ★★★★☆
반찬은 셀프예요. 근데 셀프바에 없는 반찬은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주차 ★★★★☆
식당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근데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총평
삼겹살이 참 맛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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