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요.

 

늘 지나치기만 해서 이번에는 먹어보자고 해 들어왔습니다.

 

 

정자동 맛집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9번길 8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50-8

■전화번호
031-716-5359

■주차가능
식당 앞

■좌석
입식

■메뉴
부추생오리 반마리 3만 5,000원
삼겹살 200g 1만 7,000원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 식당에는 매일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붐볐는데요.

이날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의 메뉴이고요.

저희는 오리고기 보다는 삼겹살을 좋아해서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의 불판이에요.

돌판으로 되어 있어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불판이었습니다.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 주문한 삼겹살이에요.

다른 곳 보다 두꺼운 것이 특징이었어요.

 

그리고 마늘을 원래 앏게 썰어서 주는데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는 통마늘로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불판을 뜨겁게 달군 후 삼겹살과 통마늘을 올려 구웠네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는 반찬으로 김치와 깻잎, 소스로는 후추가 뿌려져 있는 굵은 소금, 쌈장, 취나물, 미나리, 열무김치가 나와요.

 

삼겹살을 어떤 반찬과 함께 먹어도 어울리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신랑이 이렇게 맛있게 구워줬어요.

김치는 그냥 먹는 것보다 구워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아 돌판 위에 구웠네요.

통마늘은 삼겹살과 함께 나왔기 때문에 삼겹살을 구울 때 같이 구웠습니다.

 

 

신랑이 열심히 굽고 있는데 저는 열심히 먹었어요.

삼겹살이 통통해서 그런지 정말 먹기 좋았고 삼겹살만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서 계속 먹었습니다.

 

 

제가 거의 다 먹어서 신랑은 먹질 못해 다시 또 주문했어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 삼겹살은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치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소금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었습니다.

 

 

야탑에 있는 목구멍에서는 삼겹살을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조합이라고 했었거든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는 반찬으로 미나리가 나오니까 삼겹살과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렇게 싸서 먹어봤습니다.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

느끼함을 미나리가 잡아준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조합이 좋아서 계속 삼겹살 먹고 싶었네요.

 

 

열무 김치와 삼겹살도 맛있었고

 

 

깻잎에 마늘 쌈장, 삼겹살이 맛있으니까 어떤 조합으로도 다 맛있었어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 두 명이 삼겹살을 3인분이나 먹었는데요.

제가 양이 안 차서 볶음밥도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고기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밥은 들어가잖아요.

게다가 돌판 위 삼겹살 기름으로 밥을 볶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생각만 해도 빨리 먹고 싶었습니다.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의 볶음밥에는 김치, 김가루, 부추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먹으니까 얼마나 짭조름하고 맛있는지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볶음밥만 먹으면 목이 멜 것 같아 된장찌개도 주문했는데요.

우와 정말 볶음밥과 된장국과의 조합!! 

 

삼겹살도 맛있는데 밥과 국도 정말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네요.

이날 삼겹살로 배가 불렀는데도 볶음밥과 된장찌개 아주 남김없이 다 먹어버렸어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에서 삼겹살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오리고기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정자동 맛집 삼겹살도 맛있는 토성유황오리구이삼겹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맛은 정말 있어요. 하지만 양은 적은 것 같아요.

가격 ★★☆☆☆
맛있는 만큼 참 비쌉니다. 200g 기준 1만 7,000원이니까요.

분위기 ★★★☆☆
딱 고깃집 분위기입니다.

서비스 ★★★☆☆
반찬 리필 잘해줘요.

주차 ★★★☆☆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데 협소합니다.

총평
삼겹살이 맛있는 만큼 비싼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