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밖에는 나가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집에만 있기 싫어서 유모차를 끌고 나왔어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때 마치 배가 고프더라고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끝에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이 생각나 팥죽을 먹기로 했어요.
저는 근래에 계속 팥죽을 먹는데요. 제 성격상 한 가지가 맛있으면 질리 때까지 그 음식만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여기저기 어느 곳의 음식이 더 맛있는지 돌아다니면서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팥죽을 먹기 위해 중앙분식도 가고 금호동 행복시장도 가고, 팥죽도령도 가보고 여러 곳에 갔어요.
이번에는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에 갔습니다.
매장에서 먹고 싶었는데 포장해서 집으로 왔어요.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71번길 9 골든벨리 104호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71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재료 소진시 조기 종료
■전화번호
0507-1400-8454
■주차가능
해당 건물
■좌석
입식
■메뉴
단팥죽 7,000원
통 단팥죽 8,000원
새알과 밥이 들어간 팥죽 1만1,000원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의 매장이고요.
깔끔한 것이 청결해 보였어요.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의 메뉴이고요.
저는 새알과 밥이 들어간 팥죽 한 개와 밥만 들어간 팥죽 한 개를 주문해 포장했습니다.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에서 포장해 온 밥만 들어간 팥죽이에요.
이는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에서 포장해 온 새알과 밥이 들어간 팥죽이에요.
새알과 밥이 들어간 팥죽을 먼저 먹었는데요.
팥이 잘게 잘게 갈려진 게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딱 한 입 먹으려는데 새알이 떠져서 좋았습니다.
한 입 먹으니까 새알이 쫄깃하고 쫀득하고 부드러웠어요.
게다가 팥이 달콤해서 팥떡을 먹는 것 같았어요.
밥만 들어간 팥죽이에요.
새알과 밥이 들어간 것과 다르게 밥알이 많이 보입니다.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의 팥죽을 한 입 먹는 순간 달콤한 게 정말 제 입맛에 맞았어요.
밥알이 흐물흐물할 줄 알았는데 탄력 있더라고요.
한 입 떠먹고 또 떠먹고 계속 중독되는 맛이었어요.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의 팥죽은 많이 달지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개인의 입맛에 맞게 설탕을 넣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곳의 팥죽은 너무 달거든요. 너무 달면 계속 먹기가 힘든데 이곳은 달지 않아서 계속 먹을 수 있었고 내 입맛대로 설탕을 추가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의 새알이 있는 팥죽과 밥만 있는 팥죽을 먹어 봤는데요.
저한테는 쫀득한 식감과 쫄깃함이 좋아서 새알과 밥이 있는 팥죽이 더 맛있어요.
다음에는 새알만 있는 팥죽만 먹어보려고요.
그럼 또 먹고 오겠습니다.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팥을 좋아해서인지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맛은 달콤한 것이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가격 ★★☆☆☆
다른 죽집보다 비싼 것 같아요.
분위기 ★★★★☆
매장은 조용한 분위기에 깔끔합니다.
서비스 ★★★★☆
깔끔하게 포장해 줍니다.
주차 ★★★★☆
해당 건물에 주차할 수 있어요.
총평
부드러운 분당 팥죽 맛집 미금 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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