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김밥 메뉴 정리 및 베스트 메뉴 후기

주말에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안 나갔어요.

아기를 데리고 나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차 타고 이동하자고 해도 밖에 나가야 하니까 아기에게 너무 추울 것 같아 집에서 배달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로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신랑이 싸다김밥에서 주문해 먹어보자고 하더라고요.

싸다김밥은 김밥천국 같은 곳으로 여러 메뉴를 파는 곳이라고 해요.

 

저는 이날 돈가스를 먹고 싶었고, 신랑은 떡볶이를 먹고 싶어 했거든요.

싸다김밥 메뉴를 보니 이 두 가지를 팔고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싸다김밥 메뉴를 보면서 다음에는 무엇을 먹을까 살펴봤는데요.

이에 싸다김밥 메뉴를 정리해 봤습니다.

 

그럼 싸다김밥 메뉴 보실까요.~!

 

 

싸다김밥 메뉴에요.

김밥이 주메뉴로 저렇게 눈에 띄게 돼 있더라고요.

근데 이날은 김밥은 안 당겨서 주문 안 했고요.

국물떡볶이와 돈가스를 주문했어요.

 

집에서 배달 주문했는데 500원씩 비쌌네요.

배달료도 따로 받는데 메뉴마다 500원씩 받는다니... 역시 매장에 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다김밥 메뉴 베스트는 역시 김밥이고요. 나머지는 떡볶이와 돈가스라고 해요.

 

 

싸다김밥 메뉴 떡볶이와 돈가스가 포장돼 배달 왔습니다.

 

 

싸다김밥 메뉴 국물 떡볶이

 

 

싸다김밥 메뉴 돈가스 입니다.

 

 

포장지를 뜯으면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 단무지 밥이 있고요.

 

 

돈가스 소스, 계란 후라이, 돈가스가 있습니다.

계란 후라이는 1,000원 더 주고 추가했습니다.

 

 

국물떡볶이입니다.

국물이 흥건한 것이 걸쭉해 보이진 않지만 맛있어 보였어요.

 

 

국물떡볶이 그냥 먹기 아까워서 라면 사리를 집에서 끓여 넣어 먹었어요.

싸다김밥 메뉴 국물떡볶이 국물이 원래 짰는지 라면 사리를 넣어 먹어도 싱겁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돈가스는 돈가스 맛이었고요.

계란 후라이랑 먹으니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근데 소스가 다 식고 와서 차가웠어요.

계란도 다 식었고요.

 

다음에는 집에서 계란 후라이 해 올려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다김밥 메뉴 중 국물떡볶이와 돈가스를 사 먹었는데요.

 

저녁 식사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다음번에는 싸다김밥 메뉴 중 김밥을 주문해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