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탕후루가 정말 유명한데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탕후루 안 든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달콤한 과일에
설탕물을 입힌 게 뭐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지만, 요즘 하도 많이 든 사 먹으니까
처음으로 탕후루를 사 먹어 봤는데요.
파인애플 탕후루 한개 사서
신랑과 나누어 먹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너무 달고 달다 보니까 물리 더라고요.
또한, 저 같은 경우는 치아가 많이 튼튼하지 않아서
탕후루 딱 한 입 먹는 순간 이가 시큰한 것이
살짝 통증이 왔습니다. 알고 보니까
딱딱하게 굳은 설탕물이 치아에 치명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반복적으로 통증이 지속되다 보면 신경 치료 및 충치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치아도 치아지만, 이렇게 한 두 개씩 먹다 보면
금방 살도 찔 것 같더라고요. 요즘 한창 다이어트라서요.
탕후루가 과연 대만 카스텔라가 될지?
벌집 아이스크림이 될지?
생과일주스처럼 될지?
현 상황은 달콤 왕가탕후루 프랜차이즈 이후로
여러 탕후루 브랜드가 나왔는데요.
이것을 미투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길거리에는 우후죽순 탕후루 프랜차이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 되는 집이 있고
안 되는 집이 있더라고요.
제가 찾아간 달콤 왕가탕후루는
수내역에 있는 곳이고요.
바로 앞에도 탕후루 브랜드가 있는데
왕가보다는 사람이 없는 것 같긴 합니다.
달콤 왕가가 탕후루 원조라서 그런지
아니면 마케팅을 잘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 번 사 먹어 보았습니다.
그전에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 추천 및 가격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내에 있는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 추천 및 가격은
프랜차이즈라서 메뉴나 가격이 똑같을 것이고요.
문 여는 시간은 오후부터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 추천 및 가격 알기 전
내부를 보면 달콤한 과자들이 많더라고요.
칼로리도 칼로리이지만 치아.
제가 사실 치아가 안 좋아서 이부터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맞지 않네요.
탕후루를 보니까 정말 달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를 보면
체리 3,000원
블루베리 3,000원
파인애플 4,000원
귤 3,000원
거봉 3,000원
스테비아망고 3,000원
샤인머스캣 4,000원
딸기 3,000원
복숭아 3,000원
블랙사파이어 3,000원
믹스 4,000원
애플포보 3,000원
입니다.
평균 가격대가 3,000원부터 시작해
제일 비싼 금액이 4,000원이더라고요.
카페프랜차이즈의 커피나 음료의 가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커피나 음료가 대다수 3,000원을 훌쩍 넘기니까요.
저가 커피를 생각하면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탕후루 프랜차이즈는 안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없습니다. 창업 면에서 따지면
비용이 적게 드는 셈이죠.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 추천으로 보면
확실히
딸기, 파인애플, 블루베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 과일들은 그냥 먹으면
맛이 없거든요. 이에 설탕과 먹으면
달콤하니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저희는 파인애플 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파인애플을 평소에 좋아해서요.
파인애플 4알 탕후루에 4,000원
한 알에 1,000원입니다.
파인애플은 딸기나 포도와 다르게
껍질을 까고 해야 하니까
손이 더 많이가 비싼가 봅니다.
한 입 먹어본 소감은
바삭한 식감과
육즙이 터지는 과일맛 때문에
먹는 것인가 싶더라고요.
두 입 먹으니까
이가 아파오고
이도 시리고 그랬습니다.
여전히 달콤했지만
설탕이 입안에 달라붙고
이빨에 달라붙어서
별로였습니다.
새콤한 파인애플이라서
달콤한 설탕물이 잘 어울릴 줄 알았지만
너무 달아서 새콤함을 느끼지 못했네요.
다른 과일의 탕후루도 먹어봐야 하나
싶었지만, 이를 생각해서
더는 안 먹기로 했습니다.
그냥 파인애플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이고
귤도 포도도 블루베리도 모든 과일은
본연 그대로 먹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요즘 애들 같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굳이 이렇게 설탕물을 입혀
더 달콤하게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 추천으로
사 먹고 있는데요.
진짜 치아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먹고 나면 좀 이따 양치하는 것이 좋고요.
탕후루 집 앞의 줄이
치과 앞의 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후기였습니다.
탕후루 새콤달콤하니 맛있게
드시고 꼭 치아에 신경 쓰면
아주 맛있는 간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달콤 왕가탕후루 메뉴 추천 및 가격 찐후기
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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