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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리뷰/먹어보다

에버랜드 간식비 정리 팝콘 치킨 먹어보다(혼자서 놀이공원)

by 청두꺼비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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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티익스프레스 타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서도

가고 싶은 놀이공원입니다.

이번에는 가족이랑 갔는데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혼자서도 에버랜드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단지 놀이기구만 탈 생각으로요.
정말 놀이기구만 탈 생각이면
에버랜드든 롯데월드든 혼자서 가는 것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도 괜찮아요.

 

하지만, 중고등 때는 혼자가 참 무섭더라고요.

그때는 어울리기 싫은데도 남들 보는 눈에

내가 왕따로 보일까봐 억지로 어울렸던 것 같아요.

이제는 남이 그렇게 보든 말든 저 혼자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외롭지 않아요.

이것은 제가 정말로 가족이 생겨서 그런 것이겠죠?

중고등 때도 제게 가족이 있었는데 그때는

10대라서 가족의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아요.

 

이를 보는 중고등 여러분 혼자서도 괜찮습니다.

괜히 어울리기 싫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감정낭비하지 마세요. 놀이기구 탈 때

혼자 타는 분들도 많습니다.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지 마세요.

학생 때는 그것이 제일 걱정이겠지만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 그것 별 것 아니었구나 

그런 날이 올 거예요.

제가 하는 말이 너무 진부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혼자서 놀이기구 타고, 혼자서 무엇을 한다고

남들이 신경 안 씁니다.

 

이에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기길 바랄게요.

대신 돈은 좀 아껴 써야 할 것입니다.

에버랜드 간식비 제가 정리하니까

조금 비싸더라고요.

팝콘이 7,000원이나 하고요.

가성비 좋은 간식으로는 뿌링클 치킨이

괜찮네요.

 

그러면 에버랜드 간식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저는 에버랜드 간식비 아끼려고

집에서 음식을 좀 싸가지고 갔습니다.

싸 갈 수 있으면 싸가지고 가는 게

돈을 아낄 수 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팝콘이랑 치킨만 먹었습니다.

금액은 7,000원 팝콘

4,900원 치킨

맛은 좋습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에버랜드 간식비

베이컨&소시지스푼피자 21,900원
왕야채튀김어묵가락국수세트 12,300원
클라우드생맥주 5,000원
바베큐폭립플레이트세트 24,400원
치킨윙&김치라이스세트 13,500원
바비큐플레이트 13,800원
아마존익스프레스캔맥주 6,500원
요리조리눈치꼬치 6,500원
츄러스 4,000원
맛잇감자 4,500원
훈제소시지 4,500원
점보갈릭 치킨 6,900원
에딩거생맥주(밀) 9,800원
과일생맥주(자몽,청포도) 6,000원
푸바오음료컵(탄산음료 택1) 14,500원
레드빅아이에이드 6,000원
화이트Z해독에이드 5,800원
아이스드립커피 5,000원
드립커피 4,500원
탄산 음료 3,000원
아이스티복숭아 4,500원

이고요.

 

트리플콤보스테이크학섹편 43,900원
세가지맛피자(치즈/베이컨/페퍼로니) 20,800원
몬스터크라켄의피자브레드 22,800원
베이컨치즈오븐스파게티 17,800원
몽글몽글샤인머스캣메론슬러쉬 7,900원
화이트Z박사의자두에이드(박카스사이다) 6,800원
대롱대롱뼈다귀딸기라떼 6,900원

​입니다.

 

 

에버랜드 간식비

눈꽃베이컨치즈핫도그6,000원
눈꽃치즈핫도그5,700원
크림치즈꽈배기츄러스4,500원
별난핫도그 5,000원
레드자두에이드 6,000원
복숭아아이스티 4,500원
샤인머스캣에이드 5,400원
아이스콜드브루 4,500원
콜라,스프라이트,포카리페트 4,000원
소프트콘
밀크아이스크림콘 6,500원
반반아이스크림콘 7,000원
초코아이스크림콘 7,000원
소프트컵
밀크아이스크림컵 5,500원
반반아이스크림컵 6,000원
초코아이스크림컵 6,000원

입니다.

 

 

에버랜드 간식비

싱글컵 4,000원
콤보 4,800원
미니멜츠빅 4,200원

호랑이팝콘 21,000원
푸바오캐릭터팝콘 20,000원
팝콘 7,000원
팝콘리필 (에버랜드팝콘통) 6,000원
레시의호박뿅뿅팝콘 9,000원
레시마시멜로젤리추가 3,000원

입니다.

 

 

에버랜드 간식비 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요.

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정리해보려고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 8시 넘으니까 추워서

집에 갔습니다.

 

아이가 혹시 감기 걸릴까 봐서요.

 

 

여기서 가족사진 찍고

재미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나가기 전에

스벅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이곳에서만 파는 

플러피 판다 초콜릿 마셨는데요.

자판기 코코아 맛 같았네요.

그래도 피로 해소에 괜찮았습니다.

 

에버랜드 간식비 저렴하게 이용한 줄 알았는데요.

이렇게 마지막에 스벅에 들러 또 돈을 썼네요.

집에 그냥 가기에는 피곤해서 

카페에 들러 좀 쉬다가 갔습니다.

 

에버랜드에는 휴식할 만한 공간이 많이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빨리 놀이기구 타야 하니까요.

 

이날 저 혼자 티익스프레스를 탔는데요.

다음에는 여러 번 타고 싶네요.

요즘은 바깥 활동하기 좋으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눈치게임 잘하셔서

에버랜드에 사람들 많이 없을 때

많이 많이 즐기고

놀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에버랜드 간식비는 

다음 포스팅에서 또 정리하겠습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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