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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따라하면 좋은 것

당뇨병 초기증상 총정리 탕후루 당뇨병 유발 주의할 점

by 청두꺼비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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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탕후루 많이 먹으면 당뇨병 걸린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왜 탕후루 많이 먹으면 당뇨병 걸린다는 말이 나오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또한, 당뇨병 초기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정리해봤어요.

 

 

먼저 당뇨병이란?

인슐린 생산의 부족이나 인슐린의 효과적인 사용 부족으로 인해 혈액 내에 고당량의 당이 존재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에는 소변량 증가, 갈증 증가, 식욕 증가 및 전반적인 피로가 포함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빈뇨

2. 갈증, 물을 자주 마심

3. 갑작스러운 식욕 변화, 체중 감소의 원인 불명

4. 피로, 졸음, 불안, 두통, 기분 변화

5. 상처가 느리게 낫는 것

6. 가려움증이나 발목 주변의 색소 침강 등의 피부 증상

7. 시력 변화

8. 구강 건강 문제

9. 이러한 증상들은 일반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당뇨병은 고혈당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행될수록 당뇨병은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당뇨병 초기증상 진단이 가능합니다.

 

1. 금식 혈당 검사: 이 검사는 8시간 이상의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합니다. 금식 시 혈당이 126 mg/dL 이상이면 당뇨병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2.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OGTT): 이 검사는 금식 혈당 검사 이후 75g의 포도당이 들어있는 용액을 마시고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합니다. 2시간 후 혈당이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 가능성이 있습니다.

 

3. A1C 검사: 이 검사는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측정합니다. A1C 값이 6.5% 이상이면 당뇨병 가능성이 보입니다.

 

이 외에도 체격 검사, 요 검사, 췌장 초음파 검사 등 다른 검사도 당뇨병 진단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당뇨병 초기증상의 관리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당뇨병의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장 합병증: 장기간의 고혈당으로 심각한 신부전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신경 합병증: 장기간의 고혈당으로 신경손상이 발생하며 말단신경장애, 신경통, 치주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망막 합병증: 망막 혈관이 손상을 입으면 시력 장애 또는 심한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혈관 합병증: 고혈압이나 이상 지질혈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심장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발의 합병증: 말단 혈관 손상으로 말단 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적절한 혈당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진단 후 해야할 일

 

1. 식이요법: 당뇨병 환자는 당분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고 과일, 채소,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운동: 운동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3. 약물 치료: 일부 당뇨병 환자는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치료 약물로는 인슐린, 메트포르민, 글립틴 등이 있습니다.

4. 정기적인 검진: 당뇨병 환자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을 가진 환자는 건강 전문가와 협력하여 혈당 조절을 유지하고 합당한 치료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채택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을 진단 받은 후 당뇨병은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지만, 적절한 치료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합병증 예방과 혈당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당뇨병 치료 방법의 몇 가지입니다:

 

혈당 관리: 당뇨병은 혈당을 상승시키는 상태이므로, 적절한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이 개선, 운동, 약물 치료 등을 통해 혈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혈당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초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일상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1. 식이 관리: 환자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고, 과일, 채소 및 저지방 고기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해야 합니다.

2. 운동: 당뇨병 환자에게는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이 권장됩니다. 운동 시 혈당을 측정하고 필요에 따라 식사나 약물 조정을 해야 합니다.

3. 혈당 모니터링: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하고, 최소한 하루에 두 번 이상 측정하여 그 값을 기준으로 식사나 운동을 조절해야 합니다.

4. 약물 복용: 환자는 지시된 시간과 적절한 용량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시 혈당을 측정하고 필요에 따라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5. 발 관리: 환자는 발을 잘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발목이나 발끝의 신경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환자는 흡연을 중단하고 알코올을 피해야 합니다.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및 신기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하며,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을 발견하고 진단 받은 환자는 혈당을 유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협력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을 알고 단 것을 많이 먹어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수 있는데요.

 

특히 탕후루가 설탕으로 만들어져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하나 봅니다.

하지만, 제 주위를 보면 당뇨병은 유전이 많더라고요.

조선 시대 왕만 봐도 대대로 당뇨병으로 고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유전이 높으니 집 안에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스스로 확인하고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면, 검사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전에 식이조절하는 것이 좋고요.

 

탕후루나 단 것 등 많이 먹으면 당뇨병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요. 걸릴 수도 있고 안 걸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너무 단 것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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