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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따라하면 좋은 것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 힘들고 지칠 때 워킹망 고충

by 청두꺼비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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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쳐요.

진짜 육아하면서 일까지 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진짜 한국에서는 육아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매번 정부 정책이라고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돈 준다 돈 준다 하는데 진짜 그 돈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전혀 안 됩니다.

육아하면서 일까지 하니까 정말 아이한테 힘을 쓸 여력이 안 돼요. 그러면서 아이 못 키웠네 잘 키웠네 이러는데

아이 잘 키우고 싶죠 근데 시간이 정말 따라주지 않네요.

 

왜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는지 이제 서서히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아이를 키울 시간이 안됩니다. 더군다나 이런 복잡한 수도권 생활에서 출퇴근까지 하면 왕복 3시간은 기본입니다. 진짜 출퇴근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요.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 되니까 아이와 놀 시간도 없어요. 더욱이 아이를 일찍 재워야 하는데 씻기고 바로 재우기 바쁩니다.

 

 

 

 

 

집 대출 때문에 맞벌이는 기본이고요. 이게 다 생계 때문이라서 어쩔 수가 없네요. 아이를 돌보면서 육체적으로 힘을 많이 쓰고 싶은데 사무실에서 다 쓰고 오니까 아이를 돌볼 힘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근로 시간 더 늘린다고 하는데 그냥 차라리 우리나라 일개미들 합시다. 언제 애를 돌봐요. 도대체 아마도 출생률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대책이 없어요. 정말로 하루하루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제가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지친 몸뚱이가 말을 들어주질 않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는 너무 지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닌데 진짜 손이 가고 관심이 필요할 때만 시간을 주면 되는데 엄마든 아빠든 계속 일하라고 하니 한국에서 모두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모든 문제가 원흉으로 출생률은 더 오르기 쉽지 않다고 봐요. 나 벌어 혼자 살기 힘들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 나간 다는 것이 많은 힘이 듭니다. 경제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진짜 젊을 때 뭐든 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로 벌써 지치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제가 이러지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육아휴직 때 아이만 돌봤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매일 아침마다 준비하고 나가고 지옥철에 몸을 싣고 앉지도 못하고 진짜 힘드네요. 이 모든 것들이 저만의 책임이니까. 다시 힘을 내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로 힘이 들고 하지만, 아무에게도 짜증과 화를 내면 안 되고, 참고 살아가야죠. 세상에 순응하고 살아야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가 더해지고 더해지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제 앞에 놓인 현실에 다시 정신을 차리려고 합니다.

누구나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겠죠. 저만 이러는 것이 아니겠죠.

 

 

 

 

언제쯤 괜찮아질까, 언제쯤 좋아질까 하는데 아마 평생을 이렇게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 많은 건강상의 문제도 존재하지만 다들 살아가기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어요.

 

한때 엄마, 아빠 곁에서 따뜻한 집에 따뜻한 밥 먹고 했던 게 정말 행복이었네요.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고통의 시작이라고 했는데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를 고통에서 이겨내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워킹맘들 정말 대단해요. 아이를 돌보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일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에 이것도 포함이 되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시 또 힘을 내야죠. 저는 정말로 직장을 서울에서 벗어나 가까운 집 근처로 옮길까 합니다. 정말 서울 생활을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진짜 수도권 집중화 현상 너무 사람을 힘들게 만들고 지치게 만들고 희망도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누가 서울이 좋냐고 했나요? 진짜,,,, 정말 저는 서울이 싫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에 출근이 힘들지만, 지각하면 안 되기 때문에 억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을 떠나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버티고 버텨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힘들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버티고 또 버티고 이렇게 또 세월이 가나 봐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 모두가 힘이 드니 조금만 힘을 내고 혹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도 풀어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로 너무 지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하나도 안 피곤하고 몸이 상쾌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도 들게 하면 좋겠습니다. 몸이 너무 지치니까 피곤하니까 계속 부정적인 생각과 짜증만 더 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다 사회 탓으로 돌리고 싶지만, 사회를 탓해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제가 변해야겠다는 생각과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워킹맘으로서 아이를 더 잘 키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아이가 뭘 더 좋아하고 더 하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춰 여기에 따라가 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이유로 진짜 하루를 시작하기 힘들지만, 일단 시작해 놓고 하루를 버텨보자고요. 버팁시다.

버텨요!! 오늘도 파이팅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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