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 찐후기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는데요.
어느 치킨브랜드를 먹었냐면
바로 호식이 두 마리 치킨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교촌치킨 주문해 먹을 돈으로
두 마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두 마리를 마케팅한 치킨프랜차이즈가 많더라고요.
일단 둘둘치킨, 티바두마리치킨
등이 있습니다.
 
제가 두 마리 하는 치킨프랜차이즈를
찾아보니까 많이 없네요. 이중 
대중적인 치킨브랜드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네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있었던
만큼 오래된 치킨프랜차이즈 입니다.
 
대구에서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했고요.
혹시 그거 아세요?
보면 대구에서 유명한 치킨프랜차이즈나
커피프랜차이즈가 시작됐어요.
 
제일 먼저 교촌치킨이 그렇고요.
메가커피도 그렇고요.
 
현재는 수도권에 본사를 두었지만,
원래는 대구에서부터 치킨브랜드나
커피브랜드가 시작되었네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는
제가 거창에서 대구 갈 때
고속도로에서 간판으로 자주 보네요.
그때는 뭐지 했는데 이렇게
큰 치킨 프랜차이즈가
될 줄이야.
요즘은 두 마리 치킨 하면 다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잘 알더라고요. 저 역시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많이 주문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주문해서 먹어본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이고요.
이게 또 신메뉴라고 하더라고요.
 
맛이 비에치씨의 맛쵸킹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먹어본 결과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이나
비에치씨의 맛초킹은
비슷했고요.
 
가격은 18,000원으로
똑같았습니다.
 
다만 조금 더 부드러운 육질은
비에치씨 맛초킹이었고요.
양 많고 닭고기 큰 곳은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이었네요.
 
그러면 좀 더 자세히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이고요.
가격은 18,000원이고요.
칼로리는 100g 기준 228.65㎉
한 마리 900g으로 보면 2,100㎉입니다.
 
 

치킨 포장 박스를 열면
이렇게 빨간 고추가 솔솔 뿌려져 있고요.
빨간 고추랑 먼저 먹어봤는데요.
매콤합니다.
빨간 고추 매워요.
 
맵찔이는 빨간 고추 없애고 오직
치킨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맵찔이라서요.
고추 치우고 먹으니까 훨씬 괜찮았습니다.
 
 

비에치씨의 맛초킹과 비교하자면
둘이 맛은 비슷한데 좀 더 달고 매콤한 것은
비에치씨 맛쵸킹이 아닐까 싶어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도 괜찮은데요.
뭔가 살짝 맛초킹과 비교하면 부족합니다.
그래도 맛있긴 했어요.
 
 

저는 이날 4,500원 주고
1,000cc 생맥주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역시 치맥이 최고였네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밤늦게 야식으로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얼마나 맛있게 먹었냐면 속이 부대낌 없이
느끼함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네요.
 
치킨프랜차이즈가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데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오랫동안 하는 것 보면
정말 맛이 있어서라고 봅니다.
 
맛쵸킹과 비교하면 비슷하기도 하고요.
닭고기 신선하고요.
괜찮았습니다.
 
저는 늦은 밤에는 치킨 브랜드에서 치킨을
배달해 먹지 않는데요.
이날은 정말 배고프고 스트레스가 있어서
먹었네요.
자꾸 이렇게 먹는 것으로 풀면 안 되는데
먹게 됩니다.
 
요즘 왜 이렇게 저한테 화가 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상대방에게 화를 내면 아무런 발전이 없으니까
저한테 화를 많이 내는데요.
저한테 화를 많이 낸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요. 이래저래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이를 엄마한테 말하다 보면 육아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잠을 푹 자라고 하는데요.
잠을 자도 아이가 깨면 저 역시 일어나야 하니까
짜증이 납니다. 
 
제가 짜증과 화를 내면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더 힘이 드네요.
어쩔 때는 한 번이라도 이런 저를 받아주고
감싸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하나를 양육하면서 제가 짜증과
화를 내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니까
더더욱 저를 다그치고 반성합니다.
 
이럴 때 치킨프랜차이즈 배달해 먹는데요.
먹을 때마다 밤마다 먹지 말자 이렇게 다짐하지만
또 이렇게 먹습니다.
 
이번에 먹은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은
밤늦게 먹어도 속 안 부대끼고
안 불편하고 괜찮았네요.
 
이렇게 치맥 하며 스트레스 풀고
또 기분내고 하는 것이겠죠
 
다양한 치킨 브랜드 주문해서 먹어보기도
하고 카페에 가서 다양한 조각케이크도
먹어보고 이래저래 저를 위해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 신메뉴를 먹으면서
아주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결론적으로 아주 맛있고
속이 부대끼지 않고
안 느끼하고 괜찮았습니다.

닭고기 살 부드럽고
질기지 않고
소화도 금방 됐네요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을
먹으며 비에치씨 맛초킹이 생각났는데요.

맛초킹은 간장 매운맛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은 고추장 매운맛?
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비에이치씨 맛쵸킹을 먹어봐야겠어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수라깐풍치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