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 후기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 다녀왔는데요.
괜찮더라고요.
 
처음 아이를 데리고 가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였는데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물론 어른인 저희도 좋았고요.
 
저희는 평일에 갔고요.
주말에 가면 비싸더라고요.
똑같은 시설을 언제 이용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성수기, 비성수기로 나누어지고요.
저희는 경제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
비성수기에 갔고요.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없으니까
조용히 이용할 수 있었고요.
주차장을 넓게 이용할 수 있어 편했어요.
 
사람이 적당히 있어야 뭐든 이용하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솔직히 서울이나
경기도 즉 수도권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힘이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드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에 올라와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서울이나 경기도 외곽으로 가게 되면
가평에 갈 수 있는데요.
같은 경기권이라고 해도 가평은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이러한 환경으로 가평에는
시끌벅적한 도시를 떠나 푹 쉬게 해주는
펜션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가 많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초코키즈풀빌라에 다녀왔어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는
이렇게 야외 수영장이 있고요.
 
저희가 간 날은 11월이라서 운영되지 않고 있었어요.
 
추우니까 야외에서 수영하긴 정말 힘들잖아요.
 
 

또한 이렇게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 앞마당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많았습니다.
 
 

돈 넣고 탈 수 있는 것들도 많았고요.
 
 

뱅글뱅글 돌아가는 기차를 보니
타고 싶었지만 어떻게 타는지 몰라 
패스 했습니다.
 
따로 관리자분이 안 계시니까
아이들 놀 때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돌발행동할지
모르니까요.
 
14개 10일 만에 걷게 된 저희 아이는
스스로 걷는다는 게 신기한지
하루 종일 걸어 다닙니다.
 
언제 어디서 어디로 갈지 몰라
항상 눈을 떼지 못하겠네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가 많은데요.
이렇게 어른이 직접 조종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런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주 신이 났어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
들어서면 바로 이렇게 진공청소기를 발견할 수 있어요.
 
무선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막상
사용할 일은 없었네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
현관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참
야놀자 펜션으로 예약 안 하고
네이버 펜션으로 예약했고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
에는 이렇게 패밀리 침대가 있었습니다.
딱 4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근데 기본은 3인 가족이고요.
1인 추가될 시 3만 원이 더 붙습니다.
 
요즘 3인 가족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코코키즈풀빌라에는
벽걸이 tv가 있는데요.
놀기 바빠서 tv 볼 시간이 없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tv 많이 시청하게 되면
안 좋다고 해서
안 보는 것이 좋다고 해 안 보고 있습니다.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
샤워장이 있고요.
 
샴푸, 린스, 바디샤워, 키즈 올인원
이렇게 있고요.
 
따로 샤워 타월은 없으니까 챙겨 와야 해요.
수건은 많고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이다 보니
아이들 전용 변기통이 있더라고요.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한 저희 아이는 
사용 못 했네요.
 
 

아이들이 직접 사용할 일이 많으니까
이렇게 세면대에 발판이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나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특히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제일 좋아했어요.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 것도 엄청 좋아했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인 저희도 엄청 행복했네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
온 게 바로 이러한 개인 수영장이 있어서예요.
 
온수로 한 다고 추가 비용 냈고요.
따뜻한 물에 수영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저랑 신랑은 좋아했지만,
아이는 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생각해 보면 태초의 고향은 물인데 말이죠.
 
 

수영장보다 이러한 놀이 시설을
더 좋아했습니다.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는
방방도 있더라고요.
 
제가 살았던 곳에서는 봉봉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방방이라고 해서 방방이라고 표현했어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서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었고요.
 
고기 구워 먹는 것이라서 숯불에
구워 먹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따로 부엌에서 구워 먹는 것이었어요.
 
 

신랑과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저희 아이는 하루 종일 걸어 다녀서 인지
벌써 졸려했습니다.
 
 

저녁 다 먹고 
잠들기 전에 또 이렇게
수영하고 아이는 아이데로 
놀았네요.
 
이날 신랑이 아이랑 놀아준다고 엄청
바빴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복직인데
이렇게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모든 게
정말 소중하고 행복하네요.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초코키즈풀빌라에서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 8:30에 이렇게
조식도 제공되고요.
 
아이가 정말 좋아한 
서울근교 경기도 가평 키즈풀빌라 펜션 
코코키즈풀빌라
후기였습니다.
 
따로 불편한 점을 꼽는 다면 펜션 방 바로 앞에는
주차가 불가하다는 점.
바비큐는 숯불이 아니라는 점.
수영장이 살짝 작았다는 점.
아이가 가지고 놀만한 놀이 기구들이
살짝 사용감은 있다는 점.
 
이 정도네요.
 
저의 포스팅이 키즈풀빌라 가실 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