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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친구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말

by 청두꺼비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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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제가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면서 두 번 다시는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하고 다짐합니다.

현재 저는 과거의 친구들과 헤어졌고요. 현재 친구 누구 있냐고 물어보면 한 두 명 정도 답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저의 모든 것이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친구가 있더라도 친구에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더라고요.

또, 친구 사이가 오래 유지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이것 또만 쉽지가 않더라고요.

 

정말 친구 사이 유지 되려면 특히 여자들은 오래되는 친구 사이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꼭 한 명은 그 친구를 질투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이란 질투를 기본으로 하니까요.

 

어쨌든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는데요. 이를 모르는 사람이 있고, 잘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제일 못 된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을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 친구는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친구가 정말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따르는지요? 무슨 상황이 와도 당신의 편이 돼주고 당신을 위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는가를 묻고 싶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마음 없고 그냥 당신을 심심풀이 땅콩으로 만난다든지, 친구가 없어서 당신을 만난다든지 이를 잘 파악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냥 친구 없어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친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간혹 저는 왜 친구가 없을까요? 친구가 외롭습니다. 이런 생각할 시간에 당신이 먼저 멋진 사람이 돼 있으세요. 그러면 친구는 금방 따르게 됩니다.

 

친구란 오랫동안 함께 지낸 사람을 말하는데요.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왔으니 서로의 비밀을 많이 알 것 아니에요. 친구의 비밀을 서슴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거 이거 정말 그렇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저 역시 어디 가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를 보면서 저를 반성했습니다. 친구의 말을 어디 가서 함부로 말하지 말자. 내가 제일 아끼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거를 보면 이게 확장돼서 이성관에도 그렇습니다.

어디 가서 본인의 애인 얘기를 남에게 하는 경우죠. 

 

 

남에게 절대로 친구 얘기나 애인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듣는 상대방이 당신도 하찮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럴 거면 왜 만나냐 이겁니다. 진짜 뒤에서 험담할 것 같으면 만나지 마세요. 어디 가서 본인 사람 말하고 다니는 것 정말 보기 안 좋거든요.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또한, 해도 괜찮은 사람을 잘 구분하세요. 솔직히 이성친구나 친구에 대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말하는 이유가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묻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럼 괜찮은 친구 같으면 이렇게 행동해라 저렇게 행동해라 조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친구는 괜찮습니다. 입도 무거울 것이고요.

 

근데 보면 그거를 약점 삼아 친구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진짜 좋은 친구 사귀는 것도 인생의 복중의 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에게 심적으로 고통을 주는 친구는 일찌감치 관계를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생의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나이가 들면서 느낀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시간이 할애되는데 굳이 내 시간을 써가면서 도움도 안 되는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시간도 곧 돈이니까요.

 

우리가 잘 몰랐을 때는 친구 많이 만나야지 싶은데요. 과연 그 친구들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너무 매몰찰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생의 도움이 안 되는 친구는 없는 니만 못해요. 차라리 혼자가 났습니다.

 

친구가 끝까지 본인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으니까요.

 

친구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보면 내 인생 친구 내 최고의 친구라면서 본인의 모든 비밀을 친구에게 터놓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거 관계가 오래가지 못할뿐더러 위험한 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본인의 비밀을 친구에게 말하지 마세요. 약점이 되고 이다음에 씻지 못할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말을 말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요. 뒤통수 당기는 얘기, 이다음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얘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구라도 친구가 모든 비밀을 감싸주진 않거든요. 또한, 세상의 비밀은 없습니다. 친구가 또 다른 데 가서 당신을 안주 삼아 얘기할 수 있고요.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은 서로 간의 입조심, 가족에 대해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친구란 오늘내일 관계가 지속되다가도 한순간의 상처로 서로 끝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관계라면 그것은 친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도 모르는 사람과 친구라면 관계 개선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좋겠고요.

 

저는 친구가 한 두 명 있는데요. 자주 만나지 못하고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는데 좋습니다.

 

서로가 만날 때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요.

 

참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이 있는데 만날 때마다 기분이 안 좋은 친구도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친구를 만날까 말까 하는 경우도 그렇고요.

 

 

살아가는 데 있어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고 친구에게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그러면 저 혼자인데요. 저 왕따인데요.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요. 혼자 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세요. 본인에게 도움이 안 되는 친구는 그냥 혼자가 낫고 찐따가 낫습니다.

 

명심하세요. 이상한 친구, 못된 친구 등 당신을 망가뜨리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아야 합니다. 

외롭다고 아무 이상한 사람과 친구 하는 것도 아니고요.

 

이번 포스팅에서 친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친구에게도 하지 말아야 할 말에 대해서 정리해 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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