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식도락 기행

[여주] 여주 쌀밥정식…여주본가

by 청두꺼비 2020. 5. 26.
반응형

여주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있고 24절기가 뚜렷하여 

벼가 익는 40일 기간 동안  6.4℃의 균일한 일교차로

쌀의 질이 높아 밥맛이 좋다.

 

이에 여주에는 여주쌀로 만든 밥집

여주 쌀밥정식

여주 한정식의 식당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 이번에 여주 쌀밥정식 여주본가에 다녀왔다.

 

◆여주본가

-경기 여주시 가남읍 양귀리 141-2

-[새주소]  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270-3  

■영업시간 

▲10:30 ~ 21:00

 

■주차 가능

 

■031) 883-1277

 

■입식, 좌식 가능

 

여주 쌀밥정식 집인

여주본가의 내부 통로입니다.

 

여주본가에서 나오는 음식의

원산지에요.

 

여주본가의 메뉴판입니다.

소불고기정식(2만원)을

주문했어요.

 

주문하면은

이렇게 또

애피타이저를

제공합니다.

 

본 음식이 나올 때까지 힘들게

기다리지 말라는 의미?

 

보쌈과 김치전을

줍니다.

 

이렇게 애피타이저를 먹고 있는 동안

짜잔 여주 쌀밥정식 밥상이 이렇게

차려져요.

 

상다리 부러질 것 같지 않아요?

 

친구가 배가 고픈지

먼저 먹네요.

 

화력으로 만들어진

요리에요.

 

기본 반찬들

 

여주쌀로 갓 만들어진 돌솥밥

보슬보슬하지요?

 

주 메뉴인 소불고기!

가까이에서 봐야죠!

 

꽁치

 

조기찜

 

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구수한 된장찌개

 

어렸을 적

주말에 엄마가 

만들어 준 

멸치 넣은 김치찜

 

 

된장찌개를 넘치도록 푸고

보슬보슬한 밥과 함께 

먹었네요.

 

여주 쌀밥정식이라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밥만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 맛있었지만

소불고기가 좀 질겼습니다.

 

반찬수가 많아도 

그렇게 끌리는 반찬도 없었고요.

 

그래도 김치찜과 된장찌개는

감칠맛이 도는게

맛있습니다.

 

여주 쌀밥 정식 여주본가
한줄평
돌솥밥으로 갓 지어진 밥맛은 꿀맛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