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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대학 탐방

[수원] 대학탐방…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둘러보기

by 청두꺼비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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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탐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대학탐방한 곳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인데요. 탐방한 날 경기농협 필기시험이 있는 날이었더라고요. 요즘 정말 취업하기 힘든데 서류통과 후 시험을 치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조용히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둘러볼까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대학탐방한다면 정문과 후문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대게 대학교들은 정문이 더 멋진데 여기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는 후문이 더 낫더라고요.

 

후문은 이따 보여줄게요. 먼저 경기대 수원캠 정문입니다.

 

대학탐방 전 경기대 수원캠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대학탐방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154-4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사립대학

 

■개교 1947년 11월 8일

 

■학생 수 

학부: 1만6,650명(2018년)

대학원: 1,930명(2018년)

 

■교원 수 

전임교원 806명 (2018)

 

■ 설립학과

▲인문대학

▲예술체육대학

▲융합과학대학

▲창의공과대학 

대학탐방의 기본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의 지도입니다. 굉장히 넓죠?

 

청두꺼비도 이날 여기저기 찍느라 힘들더라고요.ㅠ 이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학탐방 시 멋지다?!고 생각한 것으로 간추려 봤어요.

먼저 정문을 통과하면 오르막길이 펼쳐지더라고요. ㅠ 왜 대학교는 오르막길이 많은지? ㅠ 이는 거의 산을 깎아서 캠퍼스를 만들어 그렇다고 해요.

 

가만 보면 오르막길 없는 대학교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학탐방 시 지도에서도 거북이를 볼 수 있었는데요. 들어오면 거북 돌을 볼 수 있어요.

경기대의 상징 동물이 거북이라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경기대 수원캠 탐방 시 신기한 모양의 벽도 볼 수 있었어요. 콜라병, 맥주병, 사이다병, 소주병을 연상케 했는데요. 

 

직접 가까이서 보니까 유리 재질이더라고요. 재활용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신기했습니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학탐방하면서 로터리가 또 있더라고요. 차가 잘 못 들어서면 유턴하기 번거로울 때 있는데 이렇게 한 바퀴 돌아가면 쉽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더욱이 학교 내가 좀 크다라는 느낌도 받았고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학탐방을 하면서 예쁜 건물도 많았습니다.

또한, 건문들도 하나같이 크고 멋져고요. 가을분위기에 어울리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학탐방 시 오랜만에 보는 포크레인을 봐서 반갑더라고요. 운동장 공사가 한창인데 그 가운데 포크레인이 눈에 들어 왔네요.

가까이서 포크레인도 찍었어요. 

벤치도 새로 칠하려고 색을 살짝 바라났더라고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다시 대학탐방하게 되면 그때는 더 멋진 운동장을 볼 수 있겠죠? 

가을 분위기의 대학을 구경하는 와중에 어디서 자꾸 퍽퍽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보니까 경기대 수원캠 내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때 테니스를 했던 터라 하고 싶더라고요. 공을 맞치는 재미와 더불어 이기는 재미까지 이렇게 구경만 해도 좋았네요.

떨어져 있는 단풍도 찍었습니다. 구도를 더 멋지게 잡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가을 같쥬?

후문에서 바라본 경기대 수원캠입니다. 정문보다 후문이 더 낫죠?

밤에 보면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명이 굉장히 빛날 것 같기도 하고요.

경기대의 마크도 상당히 멋진 것 같습니다.

이날 농협의 시험장이 된 경기대 수원캠을 둘러보았는데요. 필기시험 때문이라서 학교가 조용하더라고요.

조용한 가을에 학교를 둘러보니 가을 단풍놀이가 따로 없었습니다. 또한, 경기대 수원캠 정문에는 광교 저수지도 따로 있었고요.

 

기회 되면 정문의 광교 저수지도 가봐야겠어요. 덕분에 가을 소풍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청두꺼비는 계속 대학 탐방을 하러 갔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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