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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혼자서 하는 TIP(생활정보)

청소 잘하는 법 공부보다 쉬워요

by 청두꺼비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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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나서 매일 하루에 2~3번 청소를 해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청소를 즐겼는데요.

 

초등학교 2학년 때의 통지표에 담임 선생님 말씀에 제가 정리 정돈을 잘하고 청소를 잘한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도 청소가 좋아서 열심히 했나 봅니다.

 

이와 같은 청소 습관으로 지금도 여전해 즐기고 있어요. 근데 은근 청소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청소 계획을 세우면서도 금방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의 말만 들어도 그렇고요. 

 

이에 제가 실천하는 청소 잘하는 법을 전달하고자 해요. 공부보다 훨씬 쉬우니 따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대한 대장장이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청소 잘하는 법에 있는 도구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구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몸이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소를 할 때 일회용 행주, 재사용 행주, 마른걸레, 찍찍이 테이프를 이용해요.

 

 

그리고 어머님이 집들이 선물로 주신 무선 청소기도 함께 사용합니다. 이번에 어머님이 주신 무선 청소기로 더 청소 잘하는 법을 쉽게 할 수 있었네요.

 

그동안 유선 청소기로 했는데 무선 청소기로 하니까 확실히 편하고 더 청소를 열심히 했습니다.

 

 

청소 잘하는 법으로는 청소하는 곳마다 부속품을 교체해 사용하면 되는데요.

 

청소를 좋아하는 저는 틈새 청소나, 침구 청소, 컴퓨터 청소, 바닥 청소 등을 할 때마다 거기에 맞는 용도로 교체를 합니다.

 

근데 이를 귀찮아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부속품 끼우는 것이 귀찮아도 그것에 맞게 교체해 사용해야지 청소의 깔끔함을 더 할 수 있으니 귀찮아도 교체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청소 잘하는 법으로 먼저 물걸레로 바닥을 닦기 전 청소기로 바닥에 쌓인 먼지를 없애 줍니다.

 

먼저 청소 잘하는 법의 순서가 있는데요. 그 순서로는 첫 번째 바닥에 쌓인 먼지 없애기! 근데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기 전 주변 정리 정돈을 먼저 해야 됩니다.

 

청소기로 열심히 밀고 있는데 걸리적거리는 게 있으면 청소의 속도가 안 붙거든요. 게다가 청소기 잘 망가질 수 있어요.

 

그러니 바닥 주변을 정리하고 청소기를 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닥 청소를 다 끝냈으면 침구나 카펫도 밀어줘야죠!

 

여기서 바로 부속품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앞서 바닥을 청소한 부속품은 바닥 전용이니까 침구는 침구 전용인 부속품을 이용하면 돼요.

 

이것이 바로 청소 잘하는 법의 깨알 같은 팁입니다.

 

 

틈새를 청소할 때도 갈아 끼워서 하면 청소 잘하는 법이지요.

 

구석구석 먼지를 빨아 들이면 됩니다.

 

 

다음 컴퓨터 청소도 해주면 되는데요. 솔이 있는 것으로 바꿔 끼워서 키보드 사이사이의 먼지를 흡입하면 됩니다.

 

바닥만 청소해도 되지만 이왕 하는 것 많이 사용하는 물건의 먼지도 빨아들이면 좋지요.

 

또한, 이러한 것들의 먼지를 제대로 없애주지 않으면 또 바닥에 먼지가 금방 쌓입니다. 이게 한 곳만 청소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처럼요.

 

청소를 잘하는 법은 공부보다 쉬운 것이 이렇게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먼지를 청소기로 다 흡입하고 나면 바닥 곳곳에 머리카락이 보이는데요.

 

머리카락은 찍찍이테이프로 없애면 됩니다.

 

 

이렇게 한 번 밀면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어요.

 

청소 잘하는 법이 여기서 끝일까요?

 

이제 물걸레로 한 번 삭삭 닦아주면 됩니다.

 

물걸레로 마무리해야지 바닥에 묵어 있던 먼지와 찐득찐득한 것도 삭 닦아 없앨 수 있어요.

 

 

저는 청소기에 물걸레 기능도 있어서 이를 사용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도구가 잘 갖춰져 있으면 몸이 고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여기에 있어요.

 

예전 같으면 엎드려서 닦아야 했으니 말이에요.

 

 

청소 잘하는 법으로 이렇게 걸레 청소까지 해줍니다.

 

 

아까 청소기로 일부 머리카락을 빨아들이지 못했듯 걸레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때는 손으로 직접 닦아주면 됩니다.

 

 

이후 마른걸레로 슥싹 닦아주면 끝이에요.

 

 

청소 잘하는 법으로 걸레도 빨기 싫은 분이 계시는 데 이럴 때는 일회용 행주 티슈를 사용해 버리면 됩니다.

 

요즘 세상은 간편해졌으니까요.

 

굳이 걸레를 빨고 또 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때요??

 

마룻바닥이 윤이 나쥬??

 

아마 파리가 와도 미끄러질 만큼 닦고 쓸고 했네요.

 

청소 잘하는 법은 공부보다 훨씬 쉬우니까, 하면 금방 청소를 끝낼 것 같습니다.

 

그럼 청소 후의 개운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고요.~

 

저는 이런 즐거움으로 매일 청소를 하는데 하고 나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삭 풀리네요.~ 

 

오늘도 멈추지 않고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청소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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