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특별한 메뉴와 사진 예쁜 자리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특별한 메뉴와 사진 예쁜 자리"

 

 

집에서 멀지 않은 서현 카페, 카페 윰에 다녀왔어요.

 

저는 SNS를 통해 예쁜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인데 이날은 산책하면서 딱 보기에도 깔끔하고 예쁜 카페가 보여 곧장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 들어가니까 더 예뻤어요. 최근 제가 요즘 빠져버린 흑임자크림라떼가 있어 주문해 한 모금 떠 마셨는데 아주 그냥 흑임자 맛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소했네요.

 

개인 카페에서 이렇게 흑임자크림라떼는 잘 안 파는데 특별한 메뉴가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혼자 셀카를 찍는데 어찌나 다 예쁜지, 카페가 예쁘니까 저도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그럼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자세히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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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가는 길

 

예쁘디예쁜 카페 윰은 서현역에서 나와 AK백화점 건물 뒤편에 있어요.

 

저는 서현에서 수내까지 자주 걸어가는 편인데 이날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평소에는 신랑이랑 아주 맛있거나 아주 좋은 카페 아니면 잘 안 가는 편인데 분위기가 좋아 보여 들어가게 되었어요.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9 1층 카페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9-4 1층 카페윰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08:00 ~ 19:00

▲토요일
09:00 ~ 19:00

▲일요일
12:00 ~ 19:00

 

■주차 불편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전화번호

070-4100-0401

 

■좌석
신발 신는 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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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메뉴는

 

 

메뉴는 깔끔하게 커피와 음료, 디저트, 빵이 있고요.

 

저는 보자마자 흑임자크림라떼(5,000원)를 주문했어요.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판매하는데요. 이렇게 원산지 표시가 바로 보여 믿음이 갔습니다.

 

저는 샌드위치를 주문하지 않았지만, 만약에 먹게 되면 여기에 와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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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내부는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내부는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고요. 최대 7~8명 정도 수용 가능해 보였어요.

 

제가 갔을 때만 해도 4분이 있으셨는데 자리가 은근 좁은 것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제가 주문한 흑임자크림라떼가 나올 동안 카페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는데요. 은은한 조명에 비친 메뉴가 딱 저의 취향이더라고요.

 

저는 저렇게 그림을 못 그리는데 그림과 글자체가 귀여워 계속 보았어요. 게다가 좌측 하단에는 꽃?이 붙여져 있어 뭔가 감성이 느껴졌답니다.

 

 

수제로 만든 쿠키가 있었는지 벌써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

이를 알리는 너구리가 눈에 띕니다.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에서는 손수 직접 만든 쿠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전시용으로 판매가 안 되는 것이었어요.

 

근데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예쁜지, 계속 눈이 갔습니다.

 

 

제가 오후 3시쯤에 가서 그런지 재료 소진된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카페 분위기가 은은하고

 

 

귀여운 소품마저 눈길이 갔어요.

 

이따 신혼집에도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을 두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커피라면 잠을 깨는 용도라서 커피의 맛과 커피 종류를 잘 모르겠는데요.

(그저 잠만 확실하게 깨는 게 저에게는 좋은 커피)

 

커피 맛과 향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이 좋을 것 같아요.

 

원두 4종을 공개하고 있고 로스팅 후, 가장 풍미있는 7일째 원두를 사용한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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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커피 뺀 흑임자크림라떼(5,000원) 등장

 

제가 주문한 흑임자크림라떼가 나왔는데요. 

흑임자가 얼마나 듬뿍 들어가져 있는지 봐보세요.

 

 

흑임자크림이 아주 꾸덕꾸덕해 보이는 게 딱 제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제가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흑임자크림라떼만 마시고 있는데 아주 고소한 것이 바로 두 모금 만에 다 마셔버렸어요.

 

 

사진도 얼마나 예쁘게 나오는지 그냥 찍는 순간이, 예술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가 말로만 듣던 셀카 맛집인가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야무지게 휘저은 다음 

 

 

흑임자라떼 마시고 셀카도 찍고 나 혼자 재미나게 놀았어요.

 

테이블이 협소해 노트북이나 책을 가지고 가서 시간 보내기에는 적합하진 않지만 혼자서 핸드폰하고, 사진 찍고, 셀카 찍고 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화하기에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이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조명이 나를 비추는데 왜 이렇게 예쁜지!! 

 

왜!!! 예쁜 카페에 사람들이 가려는지도 이번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잖아요.

 

그것은 바로 예쁜 카페에 가면 '나'도 예뻐 보여서입니다.

 

 

카페 벽면에는 사장님이 만들고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이날 저 혼자 카페 데이트를 야무지게 하고 신랑을 만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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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카페 추천 카페 윰

총평(찐후기)

 

 

맛과 양 ★★★★☆

 

제가 좋아하는 흑임자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제가 너무 금방 마셔서 그런지 양이 조금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  ★★★★☆

 

여기저기 흑임자라떼 다 먹으러 다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게 아닐까 살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양이 많고 금방 마셔서 그럴 수 있어요.

 

친절함 ★★★★★

 

사장님이 인사를 잘해주셨어요. 인사가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는 생각에 저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총평

 

카페가 아기자기한 것이 예뻐요. 조명이 나를 비추는데 제가 이날 따라 예뻐 보였다는....

 

흑임자크림라떼만 마셨지만 꾸덕꾸덕한 것이 재료를 아끼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비싼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대화하기에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만남의 장소로 제격인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샌드위치를 먹으러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