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가입 안되는 이유는

지난번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청년희망적금 자격에 걸맞아서 가입했습니다.
근데 제가 가입하려고 했던 신한은행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인지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부터 가입까지 엄청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마지못해 사무실 점심시간에라도 짬을 내어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점포까지 가서 가입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점포에서도 사람들이 몰려 있었고, 대기 시간이 무려 1시간 이상이었습니다. 사무실 점심시간도 한 시간은 안 돼서 어떡하지 하다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신한은행 앱으로 접속 수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한 문자를 바탕으로 몇 번이나 시도 끝에 겨우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대 50만원 가능했는데 제가 앞으로 빠져나갈 금액이 많아서 최대 30만원 밖에 못했습니다.

 

일단 저는 학자금 대출 매달 50만원씩 내고 있고, 주택청약 10만원, 자율 적금 30만원, 공과금 대략 10만원 등 돈이 참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율이 높다는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바로 신청하게 되어서 이제는 정말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와중에 저는 신한은행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는데, 신랑은 국민은행으로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가입이 불가하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니 왜 그러지? 도대체 무슨 문제인가 했더니 글쎄 소득이 조금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소득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다고 자격이 안 되는지 참 기분이 그러했습니다.

 

 

•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알게 된 사실이 

가입자가 매달 최고 50만 원까지 2년간 저축하면 은행이 주는 5%가량 이자에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저축 장려금으로 4%를 추가로 얹어주기 때문에 사실상 10%대 적금입니다. 요즘같이 금리가 1~2%대에 엄청 큰 이자로 다가옵니다.

근데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안 되는 이유는 연 소득 3천 600만 원이 넘으면 안 됩니다.

청년 근로자 평균 월급이 세전 320만원, 세금 등을 제하고 270만 원 정도를 받으면 가입이 안 되는 것입니다. 

나이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적용되며, 지난해에 소득이 없었으면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난해에 소득이 있었던, 군인이나 알바생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지난해에는 구직 중이라 돈을 못 벌고 이번에 돈을 벌고 있어도 가입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것은 본인이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가입이 가능한지 안 한 지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신한은행으로 했는데 저는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할 때는 몰랐는데, 5대 은행에서 신한은행이랑 국민은행이 그나마 이율이 다른 은행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높아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 가입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이렇게 가입하고 나서, 며칠 후 이번에 사전주택청약에 당첨되었더라고요. 

계약금까지 신랑이랑 열심히 돈 모으고, 인생이 참.. 열심히 일하고 벌고 사고 이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니 차도 사야 되고, 계약금 빨리 만들어야 하고 정말 쉼 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 후 더 많이 모으고,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해서 저의 가치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4살 이후부터 쉼 없이 일을 했는데 돈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학자금 갚고, 부모님 급하면 돈 드리고, 지금도 급하면 드리는데..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모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청년희망적금 2년 후 720만원 더 넘게 돈을 탈 수 있겠죠?
배속의 아기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벌고 모으고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근데, 청년희망적금도 있는데 청년 내일체움공제도 있습니다. 이것은 중소기업 2년 근무하면 타는 것인데 저는 계속 일해왔다는 이유만으로 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았거나 6개월 쉰 청년들이 청년 내일체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쉼 없이 일만 해서 못 받네요.

이런 거 보면 참 형평성이 어긋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태어날 날과 우리집 이사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많이 벌고 많이 모아야겠습니다.
희망 가득한 날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