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찐후기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찐후기

임산부에게 신게 좋다고 해서 사무실 근처 마트에서 신 과일보다 바로 먹기 편한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를 샀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는 맛이 두 종류로 청사과맛과 소다맛이 있는데요.

 

마트에서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밖에 없어서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아이셔 특유의 새콤한 맛에 상큼한 소다 맛을 가미한 것인데요.
2020년 4월에 출시됐다고 해요.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는 치아에 달라붙지 않는 쫄깃한 식감과 씹는 순간 입 안에 퍼지는 짜릿한 신 맛이 특징인데요.

신맛은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우어 파우더(Sour Powder)는 우리가 잘 사 먹는 신맛 젤리 겉에 묻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마트에서 사온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한 케이스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소다와 신맛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소다 맛이 상큼해서 좋다고 많이들 얘기한다고 해요.
 
오리온 아이셔는 지난 1988년 ‘츄잉캔디’로 첫 출시됐고,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라고 해요.

2018년에는 오리온 아이셔가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존에 있던 츄잉캔디를 리뉴얼하고 아이셔 껌 등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는데요. 요즘 아이셔 제품이 잘 안 보이네요. 이곳 마트에서도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만 있었고요.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은 입에 넣어 씹는 순간 짜릿함과 시원한 소다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원재료는 백설탕, 물엿, 식물성유지(경화유), 산도조절제 2종, 가당연유, 젤라틴, 혼합제제(인산이전분, 분말설탕), 청사과농축과즙, 합성향료, 유화제 2종, 비타민C, 유크림, 식염, 치자청색소입니다.

 

 

총 열량은 177㎉이며, 신맛이 혀와 입안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을 개봉하면 캔디처럼 저렇게 각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면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의 모양이 드러나는데요.

 

 

겉이 하늘색인 것은 소다맛의 색깔을 표현한 것 같아요.

이게 아마도 치자청색소가 함유돼 이런 색깔을 띠는 것 같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을 입안에 넣으니 한마디로 상큼 짜릿!
근데 솔직히 너무 달았습니다.

임산부 입덧에 아이셔가 좋을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어요...

너무 달고 소다맛이 강해서 이거 한 개만 먹고 말았네요.

 

나머지는 정말 졸릴 때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책상 서랍에 보관해두었습니다.

 

화학적인 맛과 신맛보다는 소다맛과 향이 강해서 별로였던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시면 괴로우니까 단 것을 좀 강화한 것 같습니다.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을 또 언제 먹을지 모르겠지만 유통기한까지 서늘한 공간에서 잘 두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먹게 되면 또 후기를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