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수유역] 대가집…"가성비갑"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려는 꽃샘추위에 따뜻하고 매콤한 음식이 당겼습니다. 특히 국물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어서 무한리필 집에 다녀왔어요. 수유역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감자탕 무한리필 대가집에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습니다. 제가 첫 손님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을 때 찰칵 찍었습니다. 무한으로 즐기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것들인가 봐요. 매장 이용 시간은 2시간이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둘이서는 많이 못 먹을 것 같아 세트 C를 주문했어요. 감자탕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만두는 셀프바에서 가지고 왔어요. 보이는 감자와 나물도요! 셀프바에는 ▲떡볶이 떡 ▲만두 ▲수제비 ▲ 미나리 ▲양파 ▲깍두기 ▲당면 ▲감자 ▲묵은지 ▲파김치 ▲김치 가 있어요! 이 중에서 자기가 먹고..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