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순천] 낙안읍성…조선 시대 민속 마을을 다녀오다 전남 순천에 위치한 낙안읍성에 다녀왔어요. 사진 순서가 뒤 바뀔수도 있지만 편히 봐주세요. 어렸을적에 오고 성인이 돼서 온 낙안읍성. 어릴적에 여기에 왔었나 싶을 정도로 처음 온 곳 같았어요. 이렇게 일만하는 모형의 소를 볼 수 있네요. 이곳은 동헌으로 조선왕조 때 지방관청으로 감사, 병사, 수사, 수령 등이 지방행정과 송사를 다룬 곳이에요. 조선 시대에는 죄를 지으면 이렇게 태형으로 벌이 주어졌어요. 사또와 용의자?! 용의자?!가 심문받는 모습입니다. 다른 한 명이 몽둥이를 들고 있는데 거짓을 말하다간 엄청 혼날 것 같네요. 이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 정말 천천히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장독대 안에 것들이 잘 익어가 보이네요. 뭔가 시간적 여유가 흐르는 풍경입니다. 클릭을 하면 확대해서..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