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마포구청역] 강순자 옛맛 김치찌개…"오! 또 먹고싶다" 전날 친구들과 루미큐브도 하고 맥주 마시면서 밤새 담소를 나누다. 완전 세상 모르게 저 먼저 잠이 들었는데요. 눈 떠보니 벌써 새벽 5:30인 거에요. 이직하는 바람에 회사가 친구 집이랑 멀어져서 얼른 집을 나서야겠더라고요. 앗 근데 저 혼자 맥주를 많이 마시는 바람에 속이 부대끼는 거에요. 사실 술을 많이 마셔 속이 부대끼는 건지 배가 고파 속이 부대끼는 건지 얼른 뭐라도 먹어야겠더라고요. 잠든 친구들이 깰세라 고양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집 밖에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아 뭘 먹지 하다가 전에 한 번 친구랑 같이 먹었던 김치찌개가 생각나더라고요. 보자마자 그때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강순자 옛맛 김치찌개'로 향했습니다. ◆강순자 옛맛 김치찌개◆ ▲영업시간 : 24시간▲ 새벽 일찍이 갔..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