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⑦ 머라이언파크 "사자 가족 찾아가기" 싱가포르 여행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싱가포르 사자상이다. 내가 싱가포르에 가고 싶어 한 이유는 사자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실제 싱가포르에 다녀온 사람들은 라이터 사자를 가지고 다녔고 사진도 사자 앞에서 많이 찍었다.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만 해도 꼭 사자는 보자 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진 날이다. 싱가포르 대표 상징물인 사자이자 머라이언이다. 머라이언은 인어를 뜻하는 ‘Mermaid’와 사자를 뜻하는 ‘Lion’의 합성어로 상반신은 사자 형상을 하반신은 물고기 꼬리를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에는 사자 가족이라 할 만큼 여기저기 총 6군데에서 머라이언을 만날 수 있다. 6군데는 1. 2m 마리나베이 머라이언파크의 아기 머라이언 2. 2.5m 앙 모키오 지역에 있는 머라이언 ..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