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운중동] 청계산 손두부집…"지금, 고소해" 분당 서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청계산 손두부집' 홀이 좌식,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양반 다리가 불편한 저는 입식을 선호해요) 메뉴판과 원산지입니다. ▲얼큰순두부 ▲두부부침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으로 ▲묵은지 ▲두부 ▲양념이 나왔습니다. 두부가 탱글탱글해 보이나요? 두부는 탱글탱글함과 고소함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이지요. 더욱이 저는 새하얀 두부의 고소함을 좋아합니다. "고소해, 고소해" 두부부침과 얼큰순두부가 나왔습니다. 건강 건강해 보이지요?? 짜잔~~ 제가 두부를 부치면 참 맛이 애매한데 이렇게 사 먹는 두부부침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원래 남이 해주는 것은 맛있어서 그런가요? ㅎ) 저녁이라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적당한 식사량으로 딱 좋았던 것 같습니.. 202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