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당 서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청계산 손두부집'
홀이 좌식,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양반 다리가 불편한 저는 입식을 선호해요)
메뉴판과 원산지입니다.
▲얼큰순두부 ▲두부부침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으로 ▲묵은지 ▲두부 ▲양념이 나왔습니다.
두부가 탱글탱글해 보이나요?
두부는 탱글탱글함과 고소함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이지요.
더욱이 저는 새하얀 두부의 고소함을 좋아합니다.
"고소해, 고소해"
두부부침과 얼큰순두부가 나왔습니다.
건강 건강해 보이지요??
짜잔~~
제가 두부를 부치면 참 맛이 애매한데 이렇게 사 먹는 두부부침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원래 남이 해주는 것은 맛있어서 그런가요? ㅎ)
저녁이라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끼는데 적당한 식사량으로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두부가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계산 손두부집
한줄평-두부는 고소했다.
반응형
'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 > 성남에서 식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흥역] 성남 맛집(태평동) 은성코다리 (30) | 2020.03.28 |
---|---|
[금토동] 청계산 담백미…"고맙습니다" (26) | 2020.03.03 |
[모란역] 홍굴이 해물짬뽕…숙취 저리 가 (35) | 2020.02.15 |
[야탑역] 혜자스런 쌀국수…곱빼기 추가요! (39) | 2020.02.09 |
[태평·신흥역] 장군보쌈…윤기가 촤르르~ (26) | 2020.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