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택배 문자 사기] 택배 문자 스미싱 빠른 대처 알려드려요 뉴스나 신문 남 일 같았던 택배 문자 스미싱이 청두꺼비한테도 날라왔습니다. 청두꺼비는 이날 택배 올 일이 있어서 무심결에 눌렀죠. 하얀 창이 뜨면서 안 보이더니, 그때야 알아차린 택배 문자 스미싱! 택배 상호가 똑같이 오고 택배도 자주 받으니 이런 문자를 의심도 없이 눌렀던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하나? 통장에 돈을 다 빼야 하나? 휴대폰을 불살라 버려야 하나? 어떡하지? 하다가 이 문자를 보내온 번호로 전화해서 정말 택배 기사인지 아닌지 먼저 확인해야겠더라고요. 처음에는 신호가 가다가 전화를 안 받는 거에요. 계속 전화를 걸었습니다. 결국 한 아이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화를 받더라고요. 제가 "혹시 택배 기사님이신가요?" 여쭸더니 아이 "자기 계속 택배 기사냐고 전화 오는데 난 잘 모른다."라고.. 2020.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