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굉장히 당기는 날 야탑에 있는 쿠우쿠우에서 초밥 잔치를 열고 왔습니다.
이렇게 큰 건물 2층에 있는데요 딱 봐도 쿠우쿠우도 엄청 넒은 것 같지 않아요?
입장하는 것부터가 이렇게 큽니다.
가격대는 이렇고요.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원산지를 안 살펴볼 수 없죠!
엄청 넓지요? 음식을 담아 가고 돌아가는 길에 운동 열심히 했어요. : )
이제 먹어 볼까요.
하핫!! 명랑버터알밥도 이렇게 따로 준비되어있어요.
초밥 줄이 이렇게 길면 초밥 메뉴는 어마 어마 하겠지요?
신선한 야채까지 후덜덜
튀김도 이만큼 있어요.
즉석으로 면요리도 해줍니다.
음료 및 물을 떠먹을 수 있는 곳인데, 식혜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마 손맛 식혜!
이 중 제일 맛있게 먹은 초밥을 꼽아 봤는데요.
타코와사비, 광어, 초새우, 연어가 제일 좋았어요!
꿔바로우, 치즈볼, 치즈 피자도!! 촥촥 입안에 감겼어요.
이곳에도 와플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초코 분수까지 있었습니다.
달콤한 케이크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후식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푸딩!! 아주 탱글탱글하니 느낌 좋더라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도 있었어요!.
이렇게 예쁘게 담아서 먹었어요!
야탑 쿠우쿠우
한줄평 - 밥보다 사시미가 커서 본연 생선 맛을 느낄 수 있어요.
P.S 뷔페를 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가족 행사나 회식할 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자기가 먹고 싶은 것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과
솔직히 고기가 맛있기는 한데 구워주지 않는 곳에 가면
한 사람이 꼭 희생을 하게 돼요.
반면 뷔페는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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