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찜 찌는 시간 및 꽃게찜 손질법 총정리

 

신랑의 퇴근 시간이 다가오면서 저녁 식사로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집에 있는 반찬과 밥을 먹을까? 

고기를 구워 먹을까?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치 시어머니께서 꽃게 생물을 사서 오셨더라고요.

 

한 번도 꽃게찜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서 먹나 했는데 시어머니께서 꽃게찜 찌는 시간 과 꽃게찜 손질법을 알려주고 가셨습니다.

 

시어머니가 알려주신 대로 꽃게찜 찌는 시간 및 꽃게찜 손질법으로 꽃게찜을 완성해 신랑이 집에 오자마자 함께 먹었는데요.

 

내일도 먹고 싶을 만큼 맛있게 먹었네요.

 

그럼 꽃게찜 찌는 시간 및 꽃게찜 손질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꽃게찜 손질법 

꽃게찜 손질법은 간단한데요.

먼저 살아있는 꽃게니까 집게다리를 조심해 가며 먹지 못하는 부분을 잘라냅니다.

 

 

저희는 집게다리랑, 잔 다리를 가위로 잘랐습니다.

 

꽃게찜 손질법으로 찔 때 편하게 찌기 위해서요.

 

 

꽃게찜 손질법할 때 집게다리는 조심하세요.

 

 

꽃게찜 찌는 시간을 단축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깔끔하게 꽃게찜 손질법이 중요해요.

 

먼저 꽃게의 아가미를 벌려서 찌꺼기를 삭 제거해줍니다.

 

 

꽃게찜 손질법으로 아가미에 붙은 불필요한 것은 가위로 삭 잘라주세요.

 

 

꽃게찜 찌는 시간보다 꽃게찜 손질법이 더 까다로울 텐데요.

칫솔로 꽃게를 삭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톱니 제거에 좋고 꽃게를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꽃게찜 찌는 시간

그런 다음 꽃게를 찜기에 담습니다.

 

여기서 찜기에 들어가는 물이 중요한데요.

꽃게찜 찌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찌는 물의 간도 중요합니다.

 

물의 간은 소주 5잔과 된장 한 스푼을 넣었어요. 그래야 꽃게를 찔 때 비리지 않거든요.

 

저는 그냥 꽃게찜 찌는 시간만 중요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찌는 물의 간이 중요한 것은 이날 시어머니께 듣고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꽃게찜 찌는 시간도 제가 알아서 맞추겠지만, 물의 간도 제가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게찜 찌는 시간으로 저희는 8마리 기준 30분 쪘습니다.

 

꽃게를 너무 오랫동안 찌면 살이 녹아 없어지니 적당하게 꽃게를 찌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게찜 찌는 시간은 꽃게가 익으면서 변하는 색깔로 구분하면 되는데요.

저 주황색으로 변한다면 이미 익은 상태로 드셔도 돼요.

 

꽃게찜 찌는 시간에 따라 냄비 안에 있는 꽃게가 색이 변하니 색이 어떻든 그 이상 더 찌면 안 돼요.

 

 

적당히 익었습니다.

뚜껑 열 때 꽃게의 향기가 나는데요.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다 익은 꽃게찜 손질법은 쉽습니다.

 

아가미를 들어 올려 밑에 등과 배를 분리하면 됩니다.

 

다음 몸통을 반으로 해 나누면 됩니다.

 

 

안에 게장은 밥 비벼 먹으면 맛있으니까 다른 그릇에 옮겨주면 되고요.

 

꽃게 안에 있는 살을 살살 파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정말 맛있게 꽃게찜 파티를 열 수 있어요.

 

저희는 이날 저녁에 꽃게로 배를 채웠는데요. 다 먹고 나니 배가 든든했네요. 집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다 먹고 난 후 뒤처리가 힘드네요....

 

꽃게 껍데기는 재활용이 불가하니 종량제에 넣어야 합니다.

 

꽃게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또 유용한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