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딸랑이 세트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가 100일이 지난후 부터 자주 울기 시작했어요.

아기의 의사소통은 울음이니 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우는 아기가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이것을 해줘도 울고 저것을 해줘도 울고 도대체 왜 우는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달래고 안아주고 그렇습니다.

 

제가 친정엄마에게 아기가 요즘 자주 울어서 어떻게 해야 좋으니 아기 장난감을 사주라고 하더라고요.

저의 아기 시기에는 딸랑이 세트가 좋을 것 같다며, 아가방 딸랑이 세트를 링크 걸어 줬습니다.

 

저는 서핑할 겨를도 없이 아기를 돌봐야 해서 아가방 딸랑이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곧장 살 수 있었습니다.

 

아가방 딸랑이 세트는 오전에 주문하니까 다음날 바로 도착했더라고요.

 

아가방 딸랑이 세트를 뜯어보니 우와~!할 정도로 구성품이 좋았습니다.

그러면 아가방 딸랑이 세트 구성품을 자세히 볼까요.~!

 

 

아가방 딸랑이 세트입니다.

옥수수 발효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나팔, 치발기, 딸랑이, 나비 모양 딸랑이, 오뚝한 나팔 이렇게 5개로 구성돼 있어요.

 

 

아가방 딸랑이 세트는 시력 발달, 인지 발달, 청각 발달, 소근육 발달, 조정 능력 발달에 좋다고 해요.

아가방 딸랑이 세트 사용 연령은 3개월 이후부터이고요.

 

 

아가방 딸랑이 세트는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열탕 소독이 불가해요.

만약 열탕 소독하면 변형이 되고요.

 

24개월 만 3세부터는 사용을 금하라고 합니다.

 

 

아가방 딸랑이 세트를 여니까 짠하고 구성품이 보입니다.

 

아기들은 빨기 욕구가 있어서 사물을 입에 넣는 시기가 있는데요.

옥수수 발효 성분으로 만든 것이라니까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5가지 딸랑이 중에 무엇을 제일 좋아할까? 해서 한 개씩 손에 쥐여 주었어요.

그랬더니 딱 두 개를 움켜 쥐더라고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눈물을 흘려가며 우는 아기가 두 개의 딸랑이를 잡고는 눈물을 그쳤습니다.

 

 

아가방 딸랑이 세트 중 긴 딸랑이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입에 넣고 빨더라고요.

 

아!! 아기한테 아가방 딸랑이 세트를 주기 전 하나하나 닦았습니다.

바로 뜯으니까 먼지가 조금 있어서요.

 

 

세트 중 두 개가 마음에 든 모양인지 꼭 쥐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쥐다가 빼더라고요.

 

욕심은 많은지 두 개 다 갖고 울음을 뚝 그치니 살 것 같았습니다.

 

우는 아기 달래기에 딸랑이만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씻고 나서 기분이 좋은지 주먹고기도 먹고 아주 만족해해서 기뻤습니다.

 

울 때마다 딸랑이로 달래는데 전보다 많이 안 울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우는 아기 달래기에는 딸랑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아기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