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 쇼핑 후기

성남시아동수당상품권이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고 이번에는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 쇼핑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아기가 이제 5개월로 곧 있으면 이유식을 준비해야하는데요. 이유식 때 필요한 식기와 젖꼭지, 턱받이, 수면 양말 등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 가보려고요. 이곳에는 없는 유아용품 아기용품이 없을 정도로 다 있다고 해요. 분당인 저희집에서 위례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굳이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까지 가서 베이비 용품을 사려는 이유는 단 한 가지에요.
바로 이곳은 성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성남 사랑 상품권 모바일 구매로 많이 적립했는데요. 한꺼번에 돈을 쓰기 위해 모아둔 것입니다. 이날은 생각보다 금액이 저렴하게 나와서 성남시아동수당상품권을 사용했네요.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 어떤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로 18 3층 베이비하우스 위례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57-5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전화번호
0507-1356-2741

■주차가능
건물 지하 주차장

 

아기 용품 종류를 망라한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은 아기 목욕 용품, 프리미엄 유아 용품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따로 행사한다고 안내가 돼 있더라고요. 해당 건물 3층 엘리베이터에 내리면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날 저희가 구매할 유아용품, 아기용품은 행사를 하고 있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은 들어가기 전부터 박스가 참 많은데요. 저는 그래서 택배 서비스도 시행하는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슬프지만 따로 택배 서비스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유모차나 카시트는 되고요. 저희가 살 아기 용품 리스트 중에는 택배 해야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적정 금액 이상부터는 택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네요. 쇼핑 후 물건을 들고 나르기 힘드니까요. 그러니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 방문할 때는 자동차는 필수!! 택배 서비스가 안되니까 어떤 아기 용품 선물을 살 시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 들어서는데 많은 박스들이 널브러져 있어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불편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들어서면 분유부터 시작해 분유를 자동으로 타주는 기계가 있고요.

 

아기 옷이나 젖병 등을 세척하기 위한 아기 세제 등이 있었습니다. 아기 목욕 용품도 있었어요.

이곳에서 관심 있게 본 카테고리로는 아기 화장품인데요. 요즘 저희 아기가 침 흘리기 나서부터 두 뺨이 마를 날이 없네요. 그래서 양 뺨이 뻘겋습니다. 입 주변은 침 때문에 터서 따끔거릴 정도로 아파 보이고요. 입 주변과 양 뺨이라서 아무 화장품을 발라 줄 수가 없더라고요. 이곳의 직원분에게 저희 아기 상태를 말했는데 다행히 아기 목욕 용품 중에 입가에 발라도 괜찮은 것을 추천해 줬습니다. 바로 골라 바구니에 담았네요.

 

이곳은 아기 목욕 용품뿐만 아니라 아기가 놀 수 있는 장난감, 촉감 놀이할 수 있는 것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제 5개월이 되니까 젖꼭지를 연령에 맞게 교체해야 해서 이날은 아기의 젖꼭지를 새로 샀네요. 젖꼭지나 젖병은 여러 브랜드가 있고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신생아 용품을 이곳에서 준비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졌네요. 출산할 때 저는 이런 아기용품 매장을 잘 몰랐거든요. 그냥 유아 용품 사이트를 이용했고 대구 베이비페어에 가서 장만했었네요.

 

이유식 준비할 식기류도 샀습니다. 실리콘 재질의 밥그릇과 수저를 장만했어요. 이곳에 있는 것들을 보니까 아기 용품 선물로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유아 용품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에는 체온계, 모빌, 치발이 등 아기가 좋아할 만한 것들은 다 있더라고요. 특히 노래가 나오는 튤립도 있었습니다. 노래 나오는 튤립은 아기 있는 집마다 다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희 집은 없네요. 이거를 어디서 알게 되었냐면, 스튜디오에서 아기를 달랠 때 제가 처음 보는 것이라고 하니까 그곳의 직원분이 놀라더라고요.
노래 나오는 튤립은 국민육아템이라고 했거든요. 그것이 바로 튤립 사운드북인데 이곳에서 팔고 있었네요. 이날 이것도 살까 말까 하다가 다른 집에 다 있다고 하니 괜스레 사기 싫어서 안 샀어요. 아기가 커서 가지고 싶다고 하면 사줘야겠습니다.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는 친정어머니와도 오시는 분들이 계셨고, 임신한 부부, 출산한 부부가 많이 찾아와 구경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절대 빈손으로 안 나가고 뭐라고 꼭 사고 가는 것 같았어요. 위치상 그냥 구경하러 오기에는 너무 외진 곳이거든요.

 

이곳에는 유아 용품 선물로 옷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한테는 별로여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유아 용품은 괜찮은데 의류는 별로였어요. 양말은 따뜻해 보이길래 두 켤레 구매했네요.

 

아기 목욕 용품도 많이 보였는데요.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으니까 이곳에 보고 인터넷으로 따로 구매했네요.

 

유아 용품 사이트에 들어가면 유모차나 카시트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실제로 보고 사는 것이 좋잖아요. 이곳에는 다양한 유모차와 카시트가 있어서 비교하고 살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모차나 카시트를 유아 용품 선물로도 괜찮은 것 같고요.

 

저희가 현재 사용하는 유모차는 스토케인데 스토케 브랜드에서 나온 의자가 있더라고요. 이유식 시작하면 앉혀야 해서 필요한데 스토케 의자를 살까 말까 하다가 가격이 36.5만원이라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사실 이날 이유식 식기를 사러 온 것이지 의자를 사러 온 게 아니었거든요. 살지 말지 좀 더 고민하고 살 것 같으면 유아 용품 사이트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금액은 이곳이나 유아 용품 사이트나 똑같아요. 사이트는 택배가 되는 것이고요.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11만원이나 나왔네요. 성남사랑상품권 이용이 돼서 성남시아동수당상품권을 사용했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 많이 비쌌고 실리콘 재질의 숟가락도 많이 비쌌네요. 이날 저는 입가에 바르는 보습제를 사서 제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날 이렇게 샀는데 금액이 이랬네요.

 

 

이날 사 가지고 온 로션으로 입가에 삭삭 발라줬습니다. 바른지 하루 밖에 안 됐는데 빨간 부위는 많이 진정됐네요. 추후 경과도 포스팅하려고요.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에 다녀온 쇼핑 후기인데요. 다양한 아기 목욕 용품 등이 있으니까 가면 쇼핑할 게 많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또 가서 다른 것 사보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