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하는 청두꺼비입니다. 5개월 딸아이를 키우느라 하루가 바쁜데요. 하루 일상 중 저녁에 아기를 재우기 전 목욕을 시키고 있어요. 저희 딸아이는 5개월로 키 71㎝, 몸무게 11㎏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목욕시키려면 아기 목욕 용품인 욕조를 이용하는 것이 이제 팔이 아프고 힘이 들더라고요. 이에 어떻게 하면 딸아이를 간편하고 쉽게 씻길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아기 목욕 용품인 샤워 핸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기 목욕 용품으로 샤워핸들을 검색해 보니 프롬유샤워핸들, 폴레드 샤워핸들이 나오더라고요. 둘 중에 무엇을 살까 하다가 폴레드 샤워핸들을 주문했습니다.
폴레드 샤워핸들은 아기 목욕 용품 육아템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너튜브 아기 용품 선물 등으로 추천되고 있는데요. 아기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육아템입니다. 저희는 주문하고 이틀 정도 소요됐고요. 박스에 흔들림 없이 고정돼 배송됐습니다. 조립은 정말 간단했고, 아기 목욕 용품인데도 불구하고 평소 아기가 서고 싶을 때 보행기처럼 사용했네요. 그러면 아기 목욕 용품 폴레드 샤워핸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딸아이가 서고 싶어서 배 위에 올려세웠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아침이나 얼마나 서고 싶어 하는지 아직 걷지는 못하는데 계속 서고 싶어 하네요. 5개월이라서 아직 제대로 앉을 수 없고 그래서 눕혀 놓으면, 울고 엎어놔도 울고 저렇게 세워주면 엄청 좋아하네요.
저희가 주문한 아기 목욕 용품 샤워핸들은 아기 세우기에 도움 되는 육아템인데요. 저 사진의 어른 손처러 아기가 샤워하는 동안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 주는 보조용품입니다.
아기 목욕 용품인 폴레드 샤워 핸들. 유아 용품 샤워핸들을 검색하면 프롬유샤워핸들, 폴레드샤워핸들이 나올텐데요. 이미지 상으로 폴레드의 바닥 부분 마무리가 매끈해 보이고 안전해 보여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또한 아기를 감싸주는 받침대가 둥글둥글해 보였고요.
색상으로는 프롬유가 노란색이라서 산뜻해 보이고 폴레드는 회색 색깔만 있어 칙칙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 폴레드가 회색이니까 때가 타도 티가 안 날 것이라는 생각에 폴레드를 선택했어요. 주문 후 이틀 소요된 택배는 상자 찢어짐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폴레드 샤워핸들 상자를 여니 프랭클린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게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폴레드 프랭클린’으로 풀네임이었어요. 해당사는 아기 목욕 용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아 용품고 팔고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샤워 핸들과 받침대, 샤워대가 있었습니다.
비닐봉지로 감싸져 있어 하나씩 뜯어냈네요.
1분 만에 조립하니 폴레드 샤워핸들이 완성됐습니다.
회색으로 칙칙하긴 하지만 깔끔해 보이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아기 목욕 용품이지만 계속 서고 싶어하는 딸아이를 잠시 세워 주었는데요. 5분 서 있었는데 정말 좋아했습니다.
조금 힘들어해서 샤워핸들을 바로 빼 유모차에 태워주니 얼마 안 돼 잠이 들었는데요. 서고 싶을 때마다 샤워 핸들에 세워주고 힘들어할 때 유모차에 눕혀주니 거의 3시간을 잤습니다.
샤워 핸들이 아기 목욕 용품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써먹으니 아기 통잠 재우기 육아템이더라고요. 굳이 샤워할 때만 사용할 필요 없고 아기 놀이용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네요. 덕분에 아기가 통잠 자니 육아가 한결 덜어졌습니다.
친정엄마가 아기 엄마가 미련하게 육아하면 금방 지친다고 했는데 똑똑하게 유아 용품을 사용하니 힘이 덜 드네요. 남는 힘으로 아기에게 사랑 듬뿍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기 목욕 용품 샤워 핸들 5개월부터 언제까지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또 다른 유아 용품을 사용하고 오겠습니다.
'리뷰의 모든 것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방 그릴 AB507FCO 당근마켓 구매 및 사용 후기 (27) | 2023.03.28 |
---|---|
전자레인지 추천 엘지전자렌지 오브제컬렉션 MWJ23P 후기 (8) | 2023.02.17 |
성남 유아용품 아기용품 매장 베이비하우스 위례점 쇼핑 후기 (5) | 2023.02.09 |
삼성 비스포크 스마트 오븐 빵 구워먹었어요 (5) | 2022.12.15 |
아가방 딸랑이 세트 우는 아기 달래기 (5) | 2022.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