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탄 후 중고차 가격은

친정 오빠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벤츠 e클래스를 탄다고요.

아우디에서 벤츠 타니까 다시는 아우디 못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보고 빨리 와서 벤츠를 타보라고 드라이브하자고 해 냉큼 달려갔습니다.

 

 

벤츠 하얀색입니다.

 

 

고급스러운 라이트에 반짝입니다.

 

 

e클래스 내부에요.

신기한 게 따로 기어가 없고 와이퍼 조절하는 것이 기어에요.

 

처음에는 적응 안돼 어떻게 하지 했는데 바로 잘 되더라고요.

후진할 때, 직진할 때만 기어를 쓰면 되니까 별로 문제 되지 않았어요.

 

 

벤츠 e클래스 조수석

깔끔한 것이 시야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좌석이 편했어요.

 

 

뒤에서 바라본 e클래스 운전자석.

깔끔하죠?

 

 

언제 e클래스 가져보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정 오빠가 한 번쯤은 e클래스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아거 다른 차는 눈에도 안 들어 왔네요.

 

 

벤츠 e클래스의 뒷좌석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넓기도 하고요.

 

 

벤츠 e클래스 차 문 잠그는 것은 저렇게 생겼어요.

저것은 왠지 세련되진 않았어요.

 

 

벤츠 e클래스 운전자석과 조수석은 좌석 조절하는 것이 저렇게 생겼는데요.

자기 몸에 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좋았어요.

 

벤츠 e클래스 저도 한 번 운전해 봤는데 정말 가지고 싶다. 내가 이 차 몰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네요.

 

벤츠 e클래스 본인이 원하는 속도를 설정할 수 있고요. 

그 속도에 맞게 일정하게 주행할 수 있어요.

 또한, 부드러운 승차감. 흔들림도 없고요.

 

오빠 차 아우디 a6도 좋았는데, 벤츠 e클래스는 더 좋네요.

 

친정 오빠한테 벤츠 e클래스 중고차 가격을 물으니 최신형은 5,000만원 정도 할 것이라고 하네요.

저한테 아우디a6라도 주거나 팔라고 했는데 그저 웃었습니다.

 

차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좋다고 하면서요.

 

이날 친정 오빠 덕분에 벤츠 e클래스를 탔는데요.

열심히 일하고 많이 벌어서 벤츠 e클래스의 오너가 돼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이제부터 우울하고 힘들면 벤츠 e클래스로 드라이브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