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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생활 바로 알기/굴리는 자동차

자동차 비올때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

by 청두꺼비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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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간 날 중간에 장대비가 내리더라고요.

 

아버지하고 잘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를 만나 당황스러웠습니다. 먼저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고 앞에 도로 상황이 전혀 보이질 않았어요. 

 

자동차가 살살 다닐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아버지나 저나 빨리 비가 그치기를 바랐네요.

 

이에 자동차 비올때 체크하고 운전하는 방법에 알아보았어요.

 

비올때 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으니까요.

 

그럼 자동차 비올때 체크하고 운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비올때 대처 방법

 

 

목적지를 향해 잘 가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나 폭우를 맞닥뜨리면 빗물로 시야가 흐려져 겁이 덜컹 날텐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동차 운전할때 침착하고 비상등을 켜 서행해야 합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은 모든 차가 그럴 수 있기에 천천히 손도를 늦춰야 하며 정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비상등을 켜고 거북이 걸음으로 가야합니다.


◇자동차 비올때 전조등 켜기

 

 

자동차 비올때는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설사 주간이라고 해도 주변이 어둡고, 보행자가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이에 따라 자동차 비올때는 전조등을 키고 주변에 차가 지나가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자동차 비올때 전조등을 키고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교통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비올때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비올때는 등에서 땀줄기가 날 정도로 무서울 수가 있는데요.

 

제가 한 번은 고속도로에서 비를 만났는데 정말로 무섭고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봐서요.

 

이게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장대비가 "우두둑", "우두둑" 떨어지는데 보이지도 않고 빗소리는 크고 무서웠네요.

 

하지만 당황스러울수록 천천히 서행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요. 

 

시속 100km라면 20km 정도 감속해 가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전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비상등을 켜고 서행해야 합니다.

 


 

◇자동차 비올때 앞차 와의 간격 충분히 두기

 

 

빗길 운전 시에는 속도를 줄이는 것도 좋지만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어야 해요.

 

글에서는 자동차 비올때 제한속도가 시속 100km라면, 앞차와의 거리를 200m 확보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보다 본인이 안전하겠다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냥 자동차 비올때 본인 앞에 차가 두 대 정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거리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앞차가 만약에라도 비 때문에 급정거를 하게 되면 충분한 거리 간격으로 사고를 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 올 때는 솔직히 운전 안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비를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속도를 줄이고 전조등을 켜고 서행한다면 안전하게 비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비오 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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