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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직접 해봤습니다(꿀팁)

식비 아끼는법 적당한 배달음식으로 식비 아끼기

by 청두꺼비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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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식비까지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5년 후에 아파트에 들어가려면 돈을 차곡차곡 모아야 하는데요.

 

저희 부부에게 소득이라고는 근로 소득밖에 없어서 지출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인 식비를 줄이면 되겠더라고요.

육아에 드는 비용은 부모 급여 30만원, 지자체에서 주는 12만 포인트로 해결하면 되고요.

 

옷을 사는 비용은 정말 필요할 때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되고요.

이런 식으로 조절해 우리 부부가 적당하게 경제적으로 살아가면 되겠다고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식비는 줄이기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훗날 아기와 우리가 이사 갈 아파트를 위해 식비마저도 줄이기에 앞섰습니다.

 

단, 식비 줄이기에 있어 간편하게 먹지 말고, 영양가 없는 것은 먹지 말자입니다. 만약 식재료가 비싸더라도 영양가가 있다면 사 먹기로 했고요.

 

그러면 식비 아끼는 법 적당한 배달음식으로 식비 아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식비 아끼는 법은 다르기 때문에 저의 내용이 무조건 맞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그리고 식비 자체도 상대성이기 때문에 비싼지 적당한지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식비 아끼는법은 일단 집에서 간편히 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에게는 시간도 돈입니다.

 

괜히 식재료 어려운 것 사가지고 하루 종일 그 음식만 하고 있는다면 그것은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가스비, 조리비 등을 고려하면 결코 싼 것이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식비 아끼는 법은 집에서 간단하게 하되 오랫동안 조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부 요리를 저는 추천합니다.

 

두부찌개나 두부유부초밥, 두부 김치 등을요.

 

두부를 이용한 음식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맛있는 레시피는 검색해서 찾아 따라 만들면 됩니다.

 

 

식비 아끼는 법은 적당하게 배달음식도 주문해 먹으면 됩니다.

그것도 사람들이 많을때요.

 

혼자서 만약에 드시게 된다면 나가서 포장해와서 먹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식비 아끼는법으로 본가나 집에 가서 반찬을 좀 싸가지고 오면 됩니다.

이는 조금 눈치가 보이는 것인데요.

 

이게 제일 식비 아끼는법이 아닐까 싶어요. 다만, 본가나 집에 가서 열심히 노동하세요. 청소를 하든 심부름을 하든 뭐라도 해야지 조금이나마 덜 미안합니다.

 

 

식비 아끼는법으로 집에서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당히 드시는 것이 정말로 식비 아끼는 데에 도움 돼요. 그러면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고요.

 

 

시장에서 반찬을 사가지고 올 때도 많이 사가지고 와서 시장을 덜 가는 것도 식비 아끼는법에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시장에 가면 이것저것 사게 되잖아요.

솔직히 쓸데없는 데 돈 안 쓰려고 해도 사람이 보게 되면 사게 됩니다.

그러니까 시장에 가서 반찬을 많이 사고 그 반찬을 가지고 일주일 정도 드시면 됩니다.

 

단, 나물은 금방 상하는 반찬이니까, 진미채나 멸치, 실채 등 보관성이 높은 반찬을 주로 사면 됩니다.

 

 

영양가 있는 것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보다 하나를 사서 잘 보관해 조금씩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는 문어숙회를 좋아하는데 한 마리를 사 서 일주일 내내 잘라먹었네요.

 

보관만 잘하면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실수한 것이 있는데 메인 음식 하나만 있으면 다양하게 반찬을 꺼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날 밥하고 문어숙회하고만 먹었네요.

 

그러니까 메인 반찬이 큰 것 하나 있으면 반찬을 이것저것 꺼내지 않는 것이 식비 아끼는법입니다.

 

 

식비 아끼는법으로 회사에서 점심으로 7,000원 이상 되지 않게 밥을 사 먹습니다.

요즘 나가면 한 끼에 8,000원은 기본이지만 잘 찾으면 7,000원 하는 곳이 있습니다.

 

 

고기를 밖에서 사 먹으면 돈이 많이 나오니 고기도 집에서 구워 먹는 것이 훨씬 쌉니다.

 

특히 제가 사는 이곳의 고깃집은 200g에 1만7,000원이더라고요. 근데 제 고향은 200g에 1만원입니다. 고기를 싸게 파는 곳이 있다면 가서 드셔도 되지만, 안 그렇다면 집에서 구워 드세요.

 

 

식비 아끼는법으로 회사에 도시락을 싸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매번 이렇게 점심을 사 먹었는데 이제는 도시락을 싸가게 되었네요.

 

 

식비를 줄이다 보니 반찬이 간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밥하기 싫을 때는 배달음식을 주문했는데요.

이마저도 배달비를 받지 않는 곳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식비 아끼는법으로 배달비를 안 받는 곳에 주문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베트남 쌀국수가 정말 비싼데요.

아니 정말 한 개 사 먹는데 1만 4,000원씩이나 하는 거예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쌀국수를 집에서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만들어 먹었습니다.

양지머리고기를 인터넷을 통해 냉동으로 구입했고요.

 

한 시간 정도 투자해 양지 쌀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재료값이 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해서 6인분 정도의 양이 됐네요.

 

 

식비 아끼는법으로 간단하게 사 먹었고요.

 

 

양지 국수 만든 육수로 간단하게 소고기 국물을 먹었네요.

브로콜리, 양배추, 시래기를 반찬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식비 아끼는법으로 먹고 싶은 것은 먹어야 하니까 수박도 하나 사서 보관 잘해 일주일 내내 먹었네요.

유부초밥은 아주 간단하고도 싸게 먹는 식사고요.

 

 

비싸지도 그렇다고 싸지도 않게 돈가스 정식도 사 먹고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한 달을 살아봤는데요.

 

전달 식비가 40만원이었다면 이달 식비는 20만원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알뜰살뜰하게 살았네요.

 

그리고 식비 아끼는법 제일 핵심은 먹고 싶은 것을 안 사 먹는 것입니다.

먹고 싶은 것은 비쌀 테니까요. 또한, 군것질도 금지입니다.

 

편의점 절대 가지 말고요.

마트나 시장도 일주일에 한 번만 가야 합니다. 

그래야 식비를 줄일 수 있고 아낄 수 있습니다.

 

저는 군것질 너무 하고 싶은데 그럴 때마다 통장 잔고를 보면서 참습니다.

겨울이라서 호떡도 호두과자도 붕어빵도 먹고 싶지만,,, 이것들도 가격이 올라서 부담되네요.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네요.

 

식비 아끼는 것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잘 될 겁니다.

 

그럼 저는 계속 식비 아끼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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