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오백 제로 카페인 유무 정리 어린이도 마실 수 있나

     신랑이 삼다수를 주문하면서 새로 출시된 비타오백 제로도 주문했어요. 처음에는 편의점에서 사 마실 수 있는 비타오백 왜 샀냐고 했는데요. 신랑이 자세히 보라고 비타오백 제로라고 하더라고요. 제로면 살이 덜 찌겠지? 물어봤는데 저보고 먹는 것이나 줄이라고 했네요. 하긴 정말로 살을 빼려면 비타오백 제로를 마시는 것보다 지금 먹는 음식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그나마 설탕이 없는 비타오백 제로를 마시면 덜 찌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바로 비타500 제로를 마셔봤습니다.

 

 

     비타500제로 10병이 들어간 박스고요. 금액은 100원이에요. 왜냐하며 광동제약에서 삼다수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출시기념으로요. 그래서 원가는 아마 약국이나 편의점마다 다를거에요. 그리고 아직은 마트나 편의점, 약국에 입점되지 않았고요.

 

 

     비타500 제로는 온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고요. 그렇다고 햇볕이 들어오는 곳에 두면 안돼요. 그냥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비기한은 대체로 병에 쓰여져 있는데요. 박스에도 2024년 02월 13일까지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단맛은 설탕으로 내는데요. 제로니까 알룰로오스로 낸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대체당으로는 스테비아, 알룰로오스, 아스파탐 등이 있는데요. 비타오백 제로는 알룰로오스 혹은 알룰로스가 대체당으로 이용됐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비타오백 제로 컨표지는 오리지널과 다르긴 합니다. 요즘 모든 탄산음료가 대체당으로 해서 나오는데 비타500도 합류했네요. 과연 맛은 어떨지 그리고 색은 어떨지 바로 개봉했습니다.

 

 

     색깔을 자세히 보기위해 흰컵에다가 비타500을 따랐고요.

 

 

     색깔은 오리지널 비타오백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향도 그렇고요.

 

 

     딱 봐도 오리지널과 다름없죠? 향도 그래요. 우리가 대체당이 들어간 탄산음료, 콜라, 사이다를 보고, 냄새를 맡아보면 똑같잖아요. 비타500도 전혀 다른 것없이 똑 같았습니다. 근데 단맛이 설탕이 아닌 화학제품으로 조제하는 것이다 보니 인위적인 단맛은 느껴졌어요. 확실히 맛있고 달콤한 것은 오리지널이네요.

 

     대체당으로 인해서 칼로리는 0! 물마시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죠?? 그동안 비타오백을 즐겨 마셨는데 다이어트할 때 걱정했던 분들 이제 안심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다이어트하고 계시다면 음식량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타오백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지 안 들어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페인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에 어린이들이 마실 수 있고, 임산부도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마시면 이에 따른 부작용이 초래하는데요. 바로 부작용은 화장실에 많이 가는 것입니다. 

     새로 출시된 비타오백 제로 솔직히 오리지널 칼로리가 50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서 굳이 대체당이 함유된 것은 잘 안 마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