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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심리 파악하기(인간관계)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by 청두꺼비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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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지난달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와의 연락 두절로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한, 제가 모두에게 환영받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적은 만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집착하지 말자, 떠나간 인연에 못 매달지 말자, 나는 쿨하다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요. 앞으로 만날 사람과 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 사이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사람은 첫 번째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두 번째 귀찮게 하지 않는 사람, 세 번째 진심으로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 사람, 네 번째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 다섯 번째 내 생각이 나서 가끔 연락해 주는 사람, 여섯 번째 내 말 잘 들어주는 사람, 일곱 번째 나를 위해서 어떤 것을 잘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사람, 여덟 번째 나만 생각해 주는 사람, 아홉 번째 내 생각하는 사람, 열 번째 나에게 비밀 얘기를 잘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내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냐고요? 있습니다. 많이는 없지만 조금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나 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잘해주고요. 그리고 어딜 가나 환영받고 사람들이 좋아해 줘요. 나 같아도 좋아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고요. 나도 저런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왜 안 될까요? 생각해 보니 원래 성향이 그렇기도 하고 예민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나도 인기 많은 괜찮은 사람처럼 되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니 어쩔 때는 속상하고 힘드네요. 

     이번 친구 관계 역시 나를 되돌아보게 되면서 역시 난 그렇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항상 난 내가 잘해주고 내가 사랑하고 내가 정말 좋아해 줬는데 왜 관계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라는 의문점이 생기면서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왜 저는 제 곁에 친구가 있다가도 없는 것일까요? 저는 친구 흉을 보지도 않았고요. 잘 믿고 진심으로 대합니다. 어떤 문제로 제 곁에는 친구라는 존재가 많이 없는 것일까요? 또한, 남들은 정말 평범하게 살아가고 보통의 나날을 보내는데 왜 저는 순탄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핫플도 가보고 싶은데 그런 친구가 없다 보니 많이 주눅 들고 더더욱 혼자만 있고 싶어 지네요. 

     이런 제가 앞으로 만날 사람을 위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일단 외모가 눈에 띄게 괜찮고요. 긍정적이고요. 말도 정말 예쁘게 합니다. 어떤 일에서 늘 자신감이 넘치고요. 이런 사람은 되어야지 주변에 정말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제일 첫 번째는 웃는 얼굴로 인사를 잘한다는 점입니다.

인사만 잘해도 사람들의 눈에 잘 익혀지는데요. 그러면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주니까 매력적이라고 불려진다고 해요. 특히 웃는 사람에게는 화를 잘 안 낸다고 웃으며 인사까지 잘하면 정말 최고의 매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예쁜 말이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 대화를 잘 들어보면 욕이 너무나 많이 쓰입니다. 또한, 거친 단어, 새로운 단어 등을 써 가며 대화하는데요. 옆에서 듣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솔직히 별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보면 욕과 거친 단어를 쓰는 사람이 인싸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예쁜 말을 써야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예쁜 말에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욕과 거친 단어를 안 쓰고 대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교양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때 매력이 쌓인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경청의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말만 하고 싶어 가지고 안달이 났는데요. 이런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이 바로 매력적인 사람이더라고요. 저 역시 듣기라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상대방이 워낙 말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경청하는 자세가 매력적이라고 하니 노력 중입니다. 누가 말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서로 들어주는 자세가 서로에게 매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외모도 매력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잘 생기거나 못 생기거 나를 떠나서 깔끔한 모습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깔끔한 차림새와 단정한 모습이 상대방에 호감 주기 딱 좋으니까요.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한 가지 분야에 굉장히 전문적이라고 하네요.

전문적이라고 하면  자격증이 꼭 있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기 쉬운데요. 그런 게 아니라 정확하게 자기가 잘하는 분야를 뜻해요. 축구라고 하면 축구에 대한 지식도 되겠지만, 축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요.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봤는데요. 제가 앞으로 만날 사람들에 대해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돼서 어디에서나 저를 찾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뀌긴 어렵지만 천천히 제 자신을 변화시켜 보려고요.

 

그러면 이제부터 초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동시에 활짝 웃겠습니다. 

 

 

나는 왜 친구가 없지? 내 주변엔 왜 사람들이 없지? 난 왜 항상 혼자지? 왜 이렇게 외롭지? 등 사람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면 자신에 대해 좀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계기를 통해 쓸데없는 말을 잘 안 하려고요. 또한, 말도 가볍게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면서 또 한 단계 성장해 나가는 제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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