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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 식탁 살까 말까 서랍장 살까 말까

by 청두꺼비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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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이번에 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에 다녀왔는데요. 다녀간 이유는 식탁을 보러 가기 위해서 갔습니다. 집에 있는 식탁이 작지는 않지만, 아이가 이제 자리를 차지해서 더 크게 사용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식탁 6인용인 듯 8인용을 사러 왔습니다. 

요즘 평소에는 아이 식탁에 아이를 앉혀두고 식사해 식탁이 비좁은지 잘 몰랐는데요. 아이가 점점 넘어올수록 아 식탁도 넓고 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네요. 또한, 손님을 초대하려면 더 큰 것이 좋을 것 같아서 8인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가구를 보다가 포천에 생갈비도 먹을 겸해서 포천가구단지에 다녀왔네요. 포천가구단지 중에서도 포천홈앤힐에 가게 되었는데요. 이곳이 세라믹으로 된 뭐 특허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4인용 식탁이지만 확장해서 8인용도 되고요. 

집만 50평 되면 모든 가구를 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가구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 먼저 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에 대해서 봐볼까요.~!

 


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에 들어가려면 바로 앞에 주차하면 되고요.

가구가 많으니까 손님 대다수가 혼수 하러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혼수를 어떻게 했냐면 서현 AK 가서 골랐는데요. 먼저 포천가구단지 같은 곳을 알았다면, 저도 가까운 지역의 가구단지에 가서 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결혼할 때는 그냥 백화점 것이 제일 좋겠지 하고, 서현 에이케이 가서 골랐는데요. 다음에 이사 갈 때는 이렇게 지역에 있는 가구단지에 와서 고를까 합니다.

직접 만져보고 앉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제가 제일 가지고 싶었던 것은 수납장 및 서랍장인데요. 아이가 한 명 더 느니까 짐도 많아지고 그렇다고 밖에다가 보관하기에는 계속 눈에 띄고 이런 서랍장이 있으면 지저분한 것들을 보관하기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수납장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술을 잘 안 마시는데요. 그러면 저기에는 무엇을 보관하면 좋을까 하다가 사진이나 그릇을 진열하면 참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진열장도 마찬가지고요.

 

 

이거는 폭이 좁은데 수납공간이 정말 여유롭더라고요.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신랑 말로는 그만 사라고 하는데요. 사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네요.

 

 

또 사고 싶었던 것은 알파카, 저희 애가 보면 얼마나 좋아할지 아마 저 알파카 등에 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에서 또 가지고 싶었던 서랍장!! 이것도 가지고 싶었어요. 참죽나무라고 하는데요. 향도 은은하니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이는 조명이 가지고 싶었어요.

제가 다시 혼수 하게 된다면 여기에 있는 가구들을 다 사는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거울에 깨알 같이 발이 찍혔네요. 저희 아이가 여기에 오기 전에 잠이 들었습니다.

 

 

이거는 회전용 책꽂이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책에 관심이 생기면 하나 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서랍장 종류가 많이 없었는데요. 요즘 아파트는 수납공간이 잘 돼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집을 깨끗이 하려면 서랍장은 꼭 필수라고 생각해요. 지저분한 것을 서랍장 안에 넣어두면 되니까요.

 

 

이제 다양한 식탁입니다. 식탁을 보니 정말 더 넓은 집에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어도 50평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요. 저는 그냥 두 다리 뻗고 잘 만한 공간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넓은 집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집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니까 식탁 정말 예쁘죠?

지금 보는 식탁은 6인용이지만 8인용처럼 쓸 수 있습니다. 바로 의자를 더 구매하면 돼요.

 

 

그다음 침대도 봤고요. 

저희 침대가 템퍼 엑스킹을 샀거든요. 근데 여기 전시된 침대는 저희 집만큼 큰 것 같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따로 주문도 가능했습니다. 보이는 것만 저렇고요.

 

 

여기는 4인 식탁이고요.

이것도 참 예뻤습니다. 화이트 실내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어요.

 

 

식탁 종류가 많아서 볼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의자 종류도 정말 많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식탁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이런 소품도 마음에 들었고요.

 

 

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에는 다양한 가구가 많아서 볼 것도 많고 체험할 것도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50평대에 가고 가게 되면 제가 사고 싶은 가구들을 다 살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포천가구단지 포천홈앤힐에 잘 다녀왔네요.

정말 가구 많고 체험할 것이 많아서 좋았어요.

마치 모델하우스 보는 것 같았네요.

 

식탁은 골랐고요. 집에 오면 어떤 것을 골랐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또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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