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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 후기

by 청두꺼비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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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의 고향 거창에 가서 친정엄마,
아빠랑 경남 사천 여행을 했습니다.
친정에 오면 이렇게 멀면서 가까운
곳에 여행 가는데요.
저는 이게 정말 신나고 행복합니다.
다 커도 엄마, 아빠랑 다니는 재미가 있고요.
이제는 아이와 함께 다니니까 더 재미있어요.
 
저의 고향 거창을 떠나 분당으로 시집을 왔지만,
가끔 보고 싶은 고향 거창이 생각나면 이렇게 엄마,
아빠의 집에 놀러 옵니다.
혼자가 아닌 아이와 함께 오는데요.
신랑은 돈 벌어야 하니까 저랑 아이랑 와서
경상도 한 바퀴 돌고 가면
신랑이랑도 와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그중에 한 곳이 바로
아르떼리조트인데요.

저 사천에 이렇게 멋진 리조트 알았다면,
여기에 분명 왔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빨리 알았다면, 신랑이랑 한 번 와봤을 텐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좋으냐면요.
일단 먼저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 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는
아르떼리조트에 있는 카페인데요.
리조트의 투숙객들을 위한 공간이면서
투숙객이 아니어도 일반 사람도 갈 수 있는
카페예요.
 
저번에 사천케이블카 타고 둘러보면서 
오 저기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이번에 이렇게 와보게 되었네요.
 
원래도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 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중간에 휴식 공간이 필요해
길가 정자에서 쉬다가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추운 것이에요.

제가 이건 아니다 싶어 재빨리
카페에 가자고 했는데요.

그 카페가 바로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네요.

 
한 번 왔는데 너무 좋아서
또 한 번 가고 싶다고 떠들고 있어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 가려면
주차는 이곳에 하면 되고요.
 
문득 생각나는 게 수도권에서도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랑 비슷한 곳은
양평이나 가평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근데 아마 비용이 많이 차이 날 것이에요.
사람도 정말 많고요.
 
제가 서울에 온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게 힘들 때가 많네요.
진짜 사람들이 많이 분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굳이 수도권에 사는 이유는
정말 일자리 때문이고요.
수도권에 너무 몰려 있으니까 집값이 비싼 것이고요.
땅값이 비싸니까 모든 게 다 비싸요.
그래서 지방 가면 일자리가 없는 현실.
정말 제 주변만 봐도 서울 살이가
정말 싫다고 많이 하소연합니다.
억지로 하는 서울살이 돈이 정말 많이 나가네요.
 
제가 갑자기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하네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는
조용한 분위기이면서 바다 바라보기 정말 좋은데요.
 
가끔 저는 이런 곳에 와서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가고 싶은 것 있죠.
 
수도권에서는 이런 장소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너무나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렇게 저의 고향 거창에 와서
엄마, 아빠 덕분에 사천 여행까지 와서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를 알게 되었네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편안한 좌석과 따뜻한
햇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역시 남해 쪽이 정말 따뜻해요.
남해 쪽은 정말 눈 구경하는 것이 어려운데요.
 
얼마나 어렵냐면 예전 환상의 커플에서
눈이 오면 만나자고 하는 장면이 있어요.
이게 남해에는 눈이 잘 안 오니까
저런 대사가 있는 것이거든요.
 
이처럼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 앉아 있으니까
따뜻하니 정말 좋았어요.
 
아이도 따뜻해서 좋아했고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 내부는 따로 분리된 곳도 있는데요.
저곳에서는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정말 한적하게 바라보는 바다.
육아에 바쁜 일상에 천천히 바다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정말 행복하고 좋았어요.
 
 

저 멀리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저 멀리 해외를 가지 않아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디든 이렇게 가는 게
크나큰 행복이더라고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 오면
정말 편히 자기에게 집중할 수 있네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 메뉴도 있는데요.
 
다 맛있는 것뿐이었어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
디저트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요.
 
다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 좋은 점이
크게 베이커리 카페가 아니라서 좋더라고요.
 
요즘 보면 카페가 죄다 베이커리 카페예요.
제가 베이커리 카페를 꺼리는 이유는요.
 
솔직히 OEM으로 빵 받아와서 파는데 너무 비싸요.
물론 카페 공간을 이용하는
가격이 포함된 것이라고 하지만요.
비싼데도 맛이 없어요.
 
그리고 빵을 팔고 있으면 공간이 협소하고 사람들 막 돌아다니고
정신이 없어요.
 
저는 그렇습니다.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는
이렇게 내 인생의 해답이라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여유롭게 제 인생에 대한 해답을 보고 싶었지만
아이가 와서 정확하게 할 수가 없었네요.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서 주문한
꿀생강차
카페라떼
밀크티가 나왔고요.
 
하나 같이 맛있고 달콤했습니다.
 
솔직히 요즘 카페의 맛은 다 똑같잖아요.
인테리어나 뷰보러 카페 가는 것이고요.
 
 
이제 카페의 경쟁력은 뷰나 인테리어예요.
맛은 다 거기서 거기고요.
 
하지만 요즘 하도 스타벅스가 많아서인지
스타벅스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하지만 저는 커피의 맛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카페에서
남해를 바라보고
또 한 번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남 사천 카페 가볼만한 곳 베스트 아르떼리조트 투숙객들이 이용하는
풀장.
보니까 온수더라고요.
 
바로 바다가 보이고요.
 

진짜 날 잡아서 한 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카페도 정말 멋지고 예쁘지만,
이곳의 리조트도

꼭 한 번 이용해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진짜 경남 사천 카페 중 베스트 중의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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