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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연애 잘하기(남녀이야기)

헤어진 애인 잊는법 헤어진 애인이 가끔 생각날 때

by 청두꺼비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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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누구는 가족과 누구는 연인과 누구는 친구과 지내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혼자서 보내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기사에 83년 3명 중 1명이 미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이게 갈 수록 더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90년대 생분들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는데 생각보다 미혼이 많더라고요.

제 주변 친구들도 아직 미혼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들 만나기만 하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눈이 너무 높아서 못 가는 것 같아요.

일단 제 친구 한명은 본인 나이가 3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의 남자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렇다고 돈이 많은 은 것도 아니고 아주 답답할 노릇이에요.

 

친구의 말로는 자기는 20대에 연애를 못해봐서 20대 때의 풋풋함을 느끼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20대 때에는 무엇을 했느냐고 물어보면 그때는 남자가 싫었고 연애가 싫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참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친구 관계가 어긋날 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진정한 친구란 쓴말도 해주어야 하는데 요즘은 다들 친구 관계가 어긋날까봐 진실을 말해주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더욱이 친구 결혼할 때도 그 남자 별로다 그 남자 너랑 안 어울린다 너가 너무 아깝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친구가 자기 보다 먼저 결혼하니까 배가 아파서 하는 소리입니다.

 

친구도 너무 믿지 말고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 좀 더 현명해지고 지혜로워지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나 세상의 위치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좋겠습니다.

 

뜬구름 위에 앉아있다가 보면 어느새 40대 되고 50대 되는 것은 금방입니다.

 

그러면서 전애인이 생각이 나고 그 애인에게 연락을 할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일단 저는 전화도 하지 말고, 인별도 보지 말고, 카톡도 보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근데 연락을 둘째치고 사진이라도 봐보세요. 어떻게 지내는지요.

 

누군가의 아내가 누군가의 신랑이 됐을 수 있는데요.

이를 보면서 나보다 행복한 전애인이 불행하길 바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대신에 나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헤어진 애인 잊는법인데요.

 

헤어진 애인 잊는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일단 먼저 자기 일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게임이든 독서든 여행이든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는 것입니다.

대신에 그 사람과 함께 갔던 곳, 함께 했던 곳에는 가지 않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또 전애인이 생각나니까요.

 

그리고 또 헤어진 애인 잊는법은 술을 안 마시는 것입니다.

헤어졌다고 술 마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술 마시면 더 생각이 나고요. 그리고 몸도 확 달아올라서 더더더더욱 생각이 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별 후에는 술 마시는 것을 금합니다.

 

헤어진 애인 잊는법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헤어진 이후 그 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채우기.

뭐 나쁘다고 하는데 새로 만나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단지 외로움 때문에 만날 수도 있는데요.

만나면 어떻습니까? 이상한 사람만 아니면 되죠. 근데 만약에 이상한 사람이라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헤어진 애인 잊는 법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가족에게 애인과 헤어졌다고 말은 못할 수도 있지만요. 엄마, 아빠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람이 무조건 바빠야 하고 북적북적해야 해요. 이럴 수록 더 일에 매진해야 하고요. 솔직히 헤어진 애인 잊는법을 검색했다는 것 자체가 지금 너무 보고 싶으니까 그런데요.

 

왜 보고 싶은지, 그 사람과 왜 헤어졌는지,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관계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음 사람을 만날 때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지 않으니까요.

 

보고 싶다고 만나고 싶다고 그 이유가 단지 육체 때문이라면, 이것도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헤어진 애인 잊는법은 그냥 재수없는 사람 잘라냈다고 단호하게 생각하세요.

뭐 나와 안 맞아서, 내가 모잘라서가 아니라, 솔직히 본인 마음은 그 애인이 싫어진 것이고 싫증난 것이니까요.

 

괜히 헤어진 애인 잊는법으로 미련이 남아서 다시 사귀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러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냥 당장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과 예쁜 사랑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인생에서 스쳐지나간 사람 만났다고 생각하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꿈꿨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또, 이상한 사람 같으면 바로 헤어지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헤어진 애인 잊는법 헤어진 애인이 가끔 생각날 때에 대해서 써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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