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경험/연애 잘하기(남녀이야기)

장기연애 이별 극복하는 방법

by 청두꺼비 2023. 12.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올 한해 마지막, 내년에 많은 분들이 벌써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특히 기업에서는 벌써 2024년 신년 계획을 다 세우고 거기에 따라 예산과 비용을 책정했을 것입니다. 새해는 또 다른 시작이며 작년보다 더 나아지겠지라는 희망을 가득 품죠.

 

이게 뭐 기업에만 해당될까요? 당연히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과거의 나와는 좀 더 다르게 과거의 나와는 더 나아지길 바라고 있죠.

 

내년에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내년에는 아이를 한 명 가질까?
내년에는 연애가 더 잘 될 수 있을까?
내년에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내년에는 돈 좀 아껴볼까?
내년에 좀 더 괜찮은 곳으로 이사를 갈까?

 

 

과거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고 또한,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랄 것입니다.

 

특히 장기연애 하는 분들은 우리가 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 상대방에 대한 속내도 궁금해지기 쉬운데요.

여자 같은 경우에는 한살 한살이 너무 소중하니까 더욱 그런 고민에 빠질 수 있어요.

나이만 들고 헤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요.

 

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자는 나이가 깡패 맞고요. 30대 접어들면 결혼하기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여자 분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사회 돌아가는 것을 아는 여자분들은 알고 계세요.

 

사회를 바꾸고 아니라도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죠.

 

이에 장기연애 하면서 결혼은 언제할까 고민이진 여자분들 남자분들이 많은데요.

 

여자분들이라면 결혼 얘기를 먼저 꺼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칫 남자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거든요.

남자분들 역시 막중한 책임감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다 이해가 가는 과정들입니다.

 

다만 저는 남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상대방 여자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주면 좋겠고, 어떻게든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분명 남자들도 알잖아요. 여자 나이가 중요하다는 것, 왜 시간 낭비만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히려 무책임하다고 생각이 들고 정말 못됐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애의 끝이 물론 결혼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결혼을 원하는데 본인은 해줄 것도 아니면서 여자를 옭아매는 것도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장기연애 이별 힘든 것 압니다. 이 사람과의 결혼은 아니다라는 생각 들 수 있어요. 그러면 바로 헤어져 주세요. 추억을 만들어서 뭐하고 만나서 뭐합니까? 정만 들 뿐....

 

두 분이 합의하에 비혼주의라면 모를까 다른 한 쪽이 결혼을 원한다면 그게 본인과 맞지 않는 결혼이라면 헤어져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연애 이별 극복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고 일에 빠져 살면 괜찮아 집니다. 조금 만나다 헤어지는 것도 마음이 찢어지지만, 잠시일 뿐입니다.

 

너무 계산적이지만 아닌 사람과는 지금 당장 헤어지는 것이 훗날 본인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 안되는 사람 부여잡고 사는 것은 우리가 평생을 살기에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아요.

 

여자분들도 남자가 싫어하는 티를 내거나 너와의 결혼은 아니다라고 은근히 표현하면, 가차없이 거리를 두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마음이 정 힘들면 환승이별도 권해드립니다. 나쁜 것 아니에요. 상대방의 예의라고 하는데 장기연애 이별후 두렵고 무섭지만, 조금씩 괜찮아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 괜찮아 집니다.

 

마음은 아프다고 하는데 네, 조금 아파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나랑 결혼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평생 가는 것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 상대방을 어떻게든 붙잡고 살아간다? 불행의 시작입니다.

 

장기연애로 어떻게 헤어지냐 하는데 괜찮아 져요.

신년이 되면 지난해 연애 관계가 어떠했는지 돌아보세요. 장기연애일 수록 더요.

 

앞서 말했듯 아닌 것은 아니고요.

 

제 주변 장기연애 이별후에 빨리 사람을 만나고 6개월도 채 안돼 결혼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다들 잘 살아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에 결혼할 인연 따로 연애할 인연은 따로 있구나 싶더라고요.

 

처음에야 장기연애 이별 극복하는 방법이 어렵지 서서히 잘  헤어졌구나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서로의 연애가 시간 낭비는 아닌지?

심심해서 만나는 사이는 아닌지?

진짜로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맞는지?

 

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라는 사랑 명언이 있는데요.

특히 장기연애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쓰이는 말이더라고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사람은 가차없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헤어져요.

평생을 속 섞으면서 살 것입니다.

 

장기연애 이별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이기적으로 변하시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세요. 마음 찢어져도 더욱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서로에게 질척되지 말고, 계산적으로 살아가세요.

 

장기연애 이별 극복하는 방법은 이게 최고입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요.

 

서로 헤어지지 못하는 관계. 죽고 못 사는 관계. 서로를 가족이라고 보는 관계 등

장기연애 이별 극복하는 방법으로 잘 견디면 됩니다.

 

냉철하게 때론 매정해지세요. 결국에는 남이니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