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는 방법 왜 또 이 사람일까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질문으로 많이 받았던 재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는 바로 이 말부터 하고 싶었습니다. 왜 또 그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일까? 

재회하는 방법을 통해 왜 하필 그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저는 직접 물어봤습니다. 왜 재회하는 방법을 통해 그 사람을 또 만나고 싶냐고요. 

저에게 질문하는 사람은 저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 아니면 이 세상 살 가치가 없다고요.

저는 이 답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재회하는 방법을 통해 또 만남을 이어간다고 한들 또 헤어지겠구나.

 

답변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너무 의존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연애라는 것은 상대방이 없어도 나 스스로가 행복해야지만이 잘 되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너무 의존적인 연애가 되다 보면 상대방이 질려서 헤어지자고 하거나 싫어할 경향이 높습니다.

 

그래서 재회하는 방법을 통해 또 만난다고 해도 헤어지는 것이죠.

 

그렇다면 정말 성공적인 재회하는 방법이 있나요?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긴 있습니다만,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단 헤어짐의 이유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일단 제일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하는 유형은 욕쟁이, 폭력쟁이, 술쟁이, 바람쟁이 이 경우입니다.

 

이런 류들의 사람들은 절대로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싸우는 이유도 뻔합니다.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하는 것이죠. 특히 폭력은 한 번 길들여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가 않으니 한 번 상대방의 폭력성을 봤다면 바로 당장 헤어져야 합니다.

 

폭력만 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술 마시는 것만 빼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네, 세상에 정말 괜찮은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다만, 저런 사람들은 평생 못 고치는 것이기 때문에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만났을 때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질질 끌면 결국 안 좋게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어쨌든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하는 사람 중의 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로 인연을 끊고 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올바른 재회하는 방법 일단 또 왜 헤어졌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상대방이 내가 싫어졌다.

내가 바람을 피우거나 상대방이 바람을 폈다.

성격이 안 맞다.

등이 있을 것입니다.

 

우선 적으로 재회하면 안 되는 경우는 바람으로 헤어진 경우입니다. 바람으로 헤어졌으면 이제 좀 정리하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저에게 문의를 주는 분이 바람을 폈다는데 그래서 다시 붙잡고 싶다고 하면서 실수였다고 했습니다. 제발 제발 바람으로 끝나게 된 인연은 끝내세요. 그리고 다음 사람 만날 때 두 번 다시 바람피우지 말고요.

실수든 뭐든 바람피웠고 그것을 들켰으면 끝입겁니다. 어쨌든 현재 사람에게 애정이 식은 거니까요.

 

또한, 상대방이 당신에게 정나미가 뚝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헤어진 이유를 잘 보세요. 상대방이 당신이 싫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근데 당신도 잘 생각해 보길 바라요. 당신도 어떤 누군가를 싫어한 적이 있지 않나요? 이게 연인 사이에서도 벌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더 잘할게 내가 고칠게 이런 말 집어치우고 상대방이 당신이 싫어졌다는 것에 인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진 경우

저는 이거 또 왜 만나난 싶어요. 또 재회하는 방법으로 만나게 되면 또 싸우고 헤어질 텐데 말이죠. 이는 정말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왜 헤어졌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재회해 봤자 또 헤어질 것입니다. 실제로 10쌍 중에 재회하는 방법으로 재회했다가 1쌍만 결혼하는 것을 봤습니다.

 

자 그럼 어떤 경우에 재회하는 방법에 성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무실 일로 소원해져서 헤어졌다면, 이는 양해를 구하고 다시 만나도 됩니다. 근데 또 회사일로 소원해졌다. 이때는 그냥 헤어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차피 또 헤어지게 돼 있어요. 일단 한 번은 용서하되 반복적이라면 끊어내세요.

 

또, 해외 유학으로 인한 이별, 이것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솔로여야겠죠??

 

군대로 헤어졌다? 이거는 남자가 안 만나고 싶어 할 수도 있으니까 일찌감치 끝내세요.

 

솔직히 재회하는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 커플은 몇 안 됩니다. 제가 잘 들어보고 재회하는 방법을 통해 도움을 주는데요.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하고 될 것은 과감하게 도와줍니다. 그러면 거의 다시 사귀게 되고요.

 

연애라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이 연애하기가 쉬운 세상도 아닙니다. 요즘은 혼자인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더욱이 연애해서 결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집값이 비싸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우선적으로 문화가 많이 바뀐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연애하는 사라들이 많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결혼하는 사람도 많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통계가 말을 해주고 있어요.

 

 

 

 

 

이처럼 연애라는 것이 마음먹기에 달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연애는 나 혼자만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잖아요. 같이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상황이고요.

 

이에 본인만 재회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이 만나 줄 것이라는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재회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성공할 수 있는 커플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에 헤어지고 다시 만나려고 한다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왜 당시에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많은 생각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왜 그 사람 이어야 하는지도 말이죠.

 

일례로 다른 사람 만나기가 귀찮아서 전에 사귀던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이해는 갑니다. 새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죠. 근데 그게 귀찮다면, 그냥 연애를 쉬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상 재회하는 방법 왜 또 이 사람 일까였습니다.

 

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