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는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
갔습니다.
진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들 정말 많은데요.
트리플 에이 커피는 첨이네요.
처음 저 트리플 어 커피로 검색해서 안 나와가지고
뭐지 했는데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라고 부르더라고요.
A가 세개인 커피숍인가 봅니다.
스타벅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이렇게 우리나라의
대표 커피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는 가격대가 있고 운영방식이 직영이니까 제외하고
메가커피, 컴포즈, 빽다방 이렇게 저가 커피 탑 3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근데 여기에 트리플에이커피까지 합류했네요.
우리나라 커피 프랜차이즈 지각변동이 생기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요즘 보면 하루에도 몇 개씩 새로은 프랜차이즈가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살아남는 것이 소비자에게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트리플에이커피는
배달도 하는 카페라고 하네요.
저는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서
율무차 한 잔 사 마셨는데 이런
담터보다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면 사 먹을 것 같아요.
그러면 좀 더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외관은 이렇습니다.
간판 노란색!
메가커피, 검포즈를 연상케 합니다.
노란색이 상업적으로 눈에 잘 띄니까 그런 것 같아요.
보면 노란색 간판의 스그니처가 대부분 돈을 많이 벌었네요.
메가커피, 컴포즈가 대표적인 예죠!
저는 용인 동천동 카페 추천 트리플에이커피 용인동천점에
갔고요.
영언시간은 이렇습니다.
평일과 주말 다르니 이는 꼭 확인해보세요.
카페 가기 귀찮을 때는
집에서 편히 배달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용인 동천동 카페 추천
트리플에이커피 용인동천점 메뉴
용인 동천동 카페 추천 트리플에이커피 용인동천점
아메리카노는 아이스가 1800원 부터 시작합니다.
메가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2000원인 것을 생각하면
가격의 차별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1리터 또한 3000원
이는 메가커피와 동일
과연 커피 프랜차이즈에 지각변동이 생길지!!
요즘 카페 메뉴 음료나 커피는
거의 다 동일한데요.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서만
본 메뉴는
레트로 전통차
유자차
쌍화차
율무차
되겠습니다.
이들은 개인 카페 아니면 못 마시는 것들인데
이렇게 카페 브랜드의 메뉴에도 있네요.
특히 율무차!!
잡 티얼스 티!
이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디저트39에서 봤네요.
디저트39에서는 노슈가 율무차라고 하더라고요.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의 율무차는 그냥이고요.
이것보면 다음에는 정말 디저트39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여기랑 디저트39랑 율무차 비교하는 포스팅도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인 동천동 카페 추천 트리플에이커피 용인동천점
카운터는 이렇고요.
요즘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를 보면 또 스타벅스에서는 여전히 키오스크가 없네요.
그냥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 되니까요.
쇼케이스 냉장고입니다.
어라 근데 보니까 모형이더라고요.
요즘 쇼케이스에 모형은 많은데 이는 아마도 냉동을 해동해서
주는 제품일 확률이 커요.
뭐 저가커피 매장이니까 이렇게 운영하나 봅니다.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서는
율무차 말고도 흑임자라떼도 있더라고요.
흑임자라떼 맛집은 디저트39인데!!
제가 임신하고 출산한 뒤로 디저트39에 못 가고 있어요.
진짜 흑임자라떼 맛있는 곳은 디저트39인데 말이요.
일단 갈 시간도 없고
아기 낳으니까 더더욱 시간도 없고
가고 싶어도 신랑이 카페 가는 것 엄청 싫어하고요.
이래저래 못 가는데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는
어떻게 왔냐고요?
신랑이 저 율무차 좋아하는 것 아니까 이거 사준다고
들어왔어요.
요즘 저희 부부 이사갈 때까지
아주 거지처럼 돈 아끼기로 했거든요.
근데 보면 쓸 때 쓰고 해서
이게 아끼는 건가 싶습니다.
여튼 우리 부부는 스크루지 부부가 되기로 했어요.
사실 이 율무차도 2000원이라서
부담이 없어서 들어왔네요.
사실 담터 율무차 타서 마시는 것이 더 저렴한데
이렇게 2000원 짜리 남이 타주는 율무차 마시니까 더 맛있네요.
돈이 좋긴 좋습니다.
이렇게 2000원의 행복을 느꼈어요.
담터는 2봉지 3봉지 타야하는 양이거든요.
견과류도 듬뿍이고요.
제 입맛에는 담터 율무차랑 비슷했어요.
맛있습니다.
담터랑 비교하면 좀 더 견과류 많고 진하다는 점!
오랜만에 율무차 마시니까 속이 든든했어요.
특히 추운 겨울에 마시니까 하나도 춥지 않았습니다.
처음 보는 카페 프랜차이즈 트리플에이커피에 가서
율무차를 마셨는데요.
추천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커피 프랜차이즈 정말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평소에 마시지 못했던 것을 마셔보니까요.
다음에는 꼭 디저트39에 가서 노슈가 율무차도 마셔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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