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치킨 빅3 지난해 실적을 보니
치킨 브랜드 bhc 비에이치씨가 1위
교촌과 비비큐가 2위 자리를
다툰다고 합니다.
근데 비비큐가 2위일 확률이 높다고해요.
과연 어떻게 될지는
상황을 두고봐야 하고요.
교촌이 금액을 인상한 이후로 불매다 안 먹는다고
해서 비비큐로 많이 주문한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역시 2024년 들어와서
교촌은 입도 안 대고 있어요.
치킨은 대체제가 많습니다.
대체제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하는데
금액은 너무 올려 버렸어요.
솔직히 저는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우리 신랑이 치킨 러버라서
안 먹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알뜰살뜰한 우리 신랑은 3년 이후
이사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치킨은 절대 포기 못했는데요.
그래도 할인 받고 싸게 먹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신랑이 푹 빠져 버린 치킨
자담치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담치킨은 얼마냐고 물었는데
이번에 주문해서 먹은 양념반반치킨이
21,000원이었습니다.
아니 무슨 치킨이 21,000원이야고 하니까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도 21,000원이라서
한 번 주문했다고 했습니다.
허허 저는 치킨을 안 먹지만 우리 신라의 치킨 러버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돈 아끼려면 당장 치킨이랑 카페부터 끊어야 하는데
우리 신랑은 술이나 담배 안 하니 치킨으로라도
이해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가끔 스타벅스 가서 한 잔 하니까요.
사람마다 돈 쓰는 곳이 있는데
신랑은 치킨
저는 카페인 모양입니다.
서로 이렇게 이해하기로 하고 다만 월 5만원만
넘지 않기로 서로 약속했습니다.
평생 아니고 딱 이사 갈 때까지만
스쿠루지로 살기로 했어요.
3년이면 됩니다.
그래도 신랑이 주문한 자담치킨은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치킨 브랜드 빅3
비에이치씨나 비비큐, 교촌은 하지도 않는데
그래도 신생 치킨 브랜드는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해서 이를 통해 조금 저렴히 먹는다고 했습니다.
일주일 사이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
과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을
저 역시 같이 먹었습니다.
요즘 우리 부부 출근하고 하느라
저녁은 꼭 같이 먹기로 해서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치킨이지만
우리 신랑과 저녁 겸상을 위해
같이 치킨을 먹었습니다.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은
skt 통신사 할인 및 배달의 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했습니다.
0데이 자담치킨 할인으로 9,000원 깎았고요.
어디에나 10% 중복 할인으로 2,100원 깎았습니다.
보니까 배달팁이 4,770원...
어쩔 수 없이 할인 많이 받아서
21,000원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을
14,760원으로 사서 먹었습니다.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입니다.
치킨 옷이 잘 입혀져 있고요.
양념치킨에는 견과류 땅콩카루와 아몬드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꼭 닭강정 같았어요.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 닭다리
크고 괜찮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치킨옷이
골고루 잘 입혀져 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짭조름한 것이 괜찮았습니다.
순간 비비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굉장히 바사삭합니다.
양념치킨 역시 골고루 양념 잘 발라져 있고요.
바삭하면서도 촉촉합니다.
뭐 맛있어요.
치킨 브랜드 빅 3 bhc, 교촌, 비비큐랑 견주어도 자담치킨도 빅 3안에 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
을 주문했어요.
왜냐하면 진짜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 먹다가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비교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할 것 같기도 해서요.
솔직히 튀김옷은
자담치킨이 훨씬 잘 입혀졌습니다.
그래서 바삭한 면은 이제 비비큐보다는
자담치킨이지 않을까 싶어요.
고소함도 그렇고요.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 닭다리입니다.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 닭다리와 비교하면
닭다리가 작습니다.
이는 닭의 크기 같은데
비비큐는 보면 항상 작은 닭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자담치킨은 조금 큰 것을 사용하는 것 같고요.
근데 닭의 사이즈를 보면
치킨 프랜차이즈 빅 3
비에이치씨, 비비큐, 교촌 모두
작습니다.
작은 닭이 더 맛있고
부드럽고 그런 것은 있나봐요.
근데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도
그렇게 큰편은 아니지만 비비큐랑
비교했을 때는 큽니다.
맛은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도 맛있어요.
바삭한 면은 자담치킨에 비해 떨어지지만
닭고기는 훌륭합니다.
부드럽고 잡내 안나고요.
다만, 자담치킨은 퍽퍽한 살도 부드러운데
비비큐는 퍽퍽한 살이 너무 퍽퍽해요
이 차이는 있습니다.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 치킨무랑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 무랑
다른 점은
비비큐는 레알 치킨무
어느 치킨 브랜드에서 사도 똑같은 무고요.
자담 치킨무는
자담에서만 살수 있는 피클 무입니다.
이렇게 자담은 치킨무로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진짜로 그냥 치킨무보다는
피클무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제 입맛에는요.
또한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을 주문하니까
코카콜라가 왔고요.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에는
스파클링 레몬보이가 제공됩니다.
이것도 차별이라고보면 차별성입니다.
코카콜라는 어느 곳에서도 사 마실 수 있지만
스파클링 레몬보이는 비비큐에서만 마실 수 있는 음료입니다.
제가 두 개 다 마셔봤지만,
저는 주는대로 마시는 편이라
치킨에 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맥주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두 개 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비큐에서는 각종 소스를 주지 않습니다.
자담치킨에서는 이런 머스타드 소스를 주고요.
자담치킨은 머스타드와 잘 어울리는 건지
치킨 소금하고는 별로인 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에게 그닥 머스타드 소스는 별로네요.
그냥 소스 없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담치킨 추천 메뉴 양념반반치킨을 먹으면서
비비큐 황올반 양념반이 생각나
두 가지를 비교해봤는데요.
사람의 인식이 무서운 것이 정말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치킨의 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닭고기로 낼 수 있는 맛은 한정적이고요.
저는 솔직히 둘다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바삭함은 자담치킨이 아닐까 싶어요.
비비큐도 원래는 바삭함이 원조였는데 자담에 비해
바삭함이 떨어졌습니다.
맛은 솔직히 두 브랜드다 비슷해요.
그래서 할인 프로모션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한 치킨을
주문해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킨 브랜드 빅3, 언젠가는 지각변동으로
다양한 치킨 프랜차이즈가 자리를 잡고
이에 따라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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