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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 먹은 솔직 리뷰(가격, 칼로리)

by 청두꺼비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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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지난 주말 파스쿠찌에 가서 딸기라떼를 사 마셨습니다.

가격은 6,700원이고요.

 

상큼하고 달달한 것이 또 사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교도서과 파스쿠찌에 들렸고요. 시부모님 것도 함께 포장해 와서 마셨는데 다들 좋아하셨어요.

 

딸기라떼라면 스타벅스만 맛있는 줄 알았더니 파스쿠찌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맛있게 먹었던 곳이 디저트39도 있습니다. 딸기라떼 제일 많이 먹기 위해서 스타벅스에서는 벤티 사이즈로  마시는데요. 얼마나 맛있는지 계속 들이켜 마시다 보면 없습니다. 

 

먼저 제 기준 딸기라떼 맛있는 곳은 이제 파스쿠찌로 바뀌었고요.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 먹은 솔직 리뷰에 대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입니다.

포장해온 것이라서 이렇게 밖에 못 찍네요.

 

먼저 맛있는 것은 칼로리가 많이 나간다고 하는데요.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의 칼로리는 레귤러 사이즈 200 ㎉ 입니다. 총 내용량은 380g이고요.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6,700원입니다.

 

라지 사이즈는 총 내용량 500g이고요. 칼로리는 280㎉입니다. 라지 사이즈 가격은 7,300원이에요.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 섞어서 먹기전 위에 있는 우유부터 퍼 먹어 보았는데요.

세상에 그냥 우유가 아니라 스무디 우유였어요. 그냥 각얼음을 넣은 것이 아니라 우유 슬러쉬에 딸기과즙을 넣은 것이더라고요.

 

뭐 딸기라떼에는 딸기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딸기시럽이 들어갔겠지만요. 근데 스타벅스나 디저트39에서는 각 얼음이 들어가는데요.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는 각얼음이 아닌 우유 슬러쉬가 들어가서 차갑지만 더 부드럽게 맛을 느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우유 슬러쉬가 달달하니 무슨 밀크 쉐이크 먹는 것 같더라고요.

 

밀크 쉐이크하면 롯데리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데요. 롯데리아보다 더 촘촘하고 진한 밀크쉐이크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우유 슬러쉬만 퍼 먹다가 맨 밑에 있는 딸기도 살짝 흡입해서 먹어봤는데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것이 아주 조화로웠어요!

 

저는 너무 단 것은 이제 못 먹겠더라고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고 했어요.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를 이제는 섞어서 마셔보려고 하는데요.

워낙에 밀크 쉐이크가 맛있어서 섞는 것이 참 아쉽더라고요.

 

시어머니는 우유가 너무 맛있다며 우유만 퍼서 드셨어요. 신랑 역시 섞지 않고 마시고 있고요. 저도 섞지 않을까 했지만

저는 섞어 먹는 주의라서 그냥 막 휘저었습니다. 빨대로 이리저리 막 휘저었네요.

 

섞어도 워낙에 밀크 쉐이크가 많아서 골고루 섞이지 않았는데요. 이상태로 빨대로 흡입하니까 우와~

우유의 고소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무엇보다 딸기가 정말 맛있고 괜찮았어요.

 

파스쿠찌 매장이 많이 안 보여서 정말 판교 도서관에 갈 때만 사 마시는 편인데요.

저희 집 근처에도 파스쿠찌 매장이 할리스로 바뀌기도 해서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 마시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저희 친정 엄마, 아빠한테도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를 사 드리고 싶은데요. 차가운 것도 각 얼음이 아니라서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너무 차가운 것을 못 드시잖아요. 뭐 우리야 얼죽아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차가운 것이 싫다고 합니다. 근데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한 번더 강요하지만 각얼음이 없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다른 카페보다 더 양도 알찬 것 같아요. 다른 카페에서는 얼음이 너무 많이 차지하잖아요. 

 

제가 얼음 음료를 안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너무 얼음이 많으면 진짜 조금만 흡입해도 음료가 거의 없어요. 이거 원 얼음을 돈 주고 사 마시는 것인지 참 그렇더라고요.

 

메가커피가 저가커피라고 하지만 실제로 커피만 빼면 다 비싼 편이에요. 제 입맛에는 메가는 약간 너무 달기만 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딸기라떼를 좋아하는 저는 스타벅스, 메가커피, 디저트39, 컴포즈 이렇게 다 마셔봤는데요. 진짜 뒤 늦게 알았지만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입니다.

 

제가 가는 강남에도 저희 집 근처에도 파스쿠찌 매장이 없는 게  아쉬울 뿐이에요.

 

엄마, 아빠랑 어느 카페 갈까 하다가 만약에 주위에 파스쿠찌가 보인다면 그곳에 가서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를 드셔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짜 강추해요!

 

이상 파스쿠찌 메뉴 추천 딸기라떼 먹은 솔직 리뷰였습니다.

 

내 돈 내 산입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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