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짜 진짜 이런 날도 있습니다.
회사 가기 싫은 날이요.
주말도 아니고 금요일입니다. 왜 이리 회사 가기가 싫을까요.
우선 저는 권고사직 주의를 받았지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위해 6개월만 버티기로 했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일단 버티고 버텨야죠.
그러는 사이 진짜 시덥지 않은 일을 시키는데요. 저도 한계가 왔나봐요. 너무 그 일이 하기 싫은 것 있죠. 지겹고 짜증나요.
신랑 말로는 제가 하는 일이 그들 마음에 안 드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사람이 싫어지면 다 싫겠죠. 회사에서는 제가 싫어진 것이 분명해요. 저를 자르려고 하는 사업주가 제가 싫은 가봐요. 처음에는 저는 좋아해주었지만, 어쩔 수 없네요.
회사가 저의 인생을 책임 져주는 게 아니니까요. 어쨋든 저한테 실업급여를 준다고 해도, 저는 6개월은 버텨야 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어쩌겠어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악착같이 버텨야 합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아지는데요.
여기저기 찾아보면 다니기 싫은 회사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다니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건강을 망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든 저는 임신을 했고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쓰기 위해서는 다녀야 합니다.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우선 제가 왜 이렇게 까지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요.
우선 가기 싫은 이유가 사업주인 대표가 너무 못살게 군다는 것입니다.
커리어에 하나도 도움 안되는 것을 시키고, 시키면서도 10분도 안되서 다른 일을 시키고, 진짜 매번 손바닥 뒤집듯 일을 시킨다니까요. 그러면 저거 왜 안 했어? 물으면 이거 시켜서 못 했다고 말하면 또 ㅈㄹ하죠. 이거 왜 안했어 이러면 저거 시켜서 못했다고 하면 또 ㅈㄹ하고,, 하 진짜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팀 전체에 그러니까 아주 미치겠어요.
제가 권고사직 주의 받았다고 하니까 다들 부럽다고, 자기들도 받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정도입니다.
저도 사실 회사에서 짤라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아지 자를려면 저 복직하자 마자 자르지 왜 6개월 다 지나서 저 임신하고 나서 이러냐고요.
좀 더 빨리 권고사직에 대해서 물었다면, 저 사후급여금도 받고 좀 쉬면서 이직도 하고 얼마나 좋냐고요. 하 이제 와서 진짜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곳입니다.
이상한 일이나 시키고 진짜 그렇게 잘하면 니가 하든지 ㅅㄲ야!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서 생각하면 그래도 팀원들과의 불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대표 ㅅㄲ가 빌런이라서 그런지 팀원들끼리 타협이 잘 되더라고요.
진짜 팀원들 덕분에 힘들어도 참고 견딥니다. 이분들 아니었으면 저도 막말하고 나오고 싶어요.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늘 생각하면 마지막에 대표 ㅅㄲ 얼굴에 침 뱉고 나오고 싶습니다.
그정도에요.
ㅁㅊㄴ이 얼마나 ㅈㄹ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대표 ㅅㄲ 많겠죠?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싶으면 왜 회사 가기 싫은지에 대해서 쓰고 욕을 하면 좀 후련해진다고 해요.
제가 블로그에 이렇게라도 쓰니까 좋네요. 저주도 퍼붓고 싶지만, 이럴 시간에 제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야 겠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싶으면
당장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저처럼 뜯어 먹을 것이 있다면 조금 만 더 참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회사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집중하세요.
물론 경제적인 이유가 제일 클 것이라고 생각해요.
매달 나오는 월세, 이자, 카드값 이것을 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모아둔 돈이 있다고 해도, 당장 생활비로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또한 어딜 가고 대표 ㅅ ㄲ 같은 것들이 많을 거예요.
제가 진짜 이일 저일 안 해본 것이 없잖아요. 그 회사가 다 그 회사더라고요. 지금 미치도록 싫은 이 회사가 훗날 괜찮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표 ㅅㄲ도 진짜 뭐 같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 ㅅㄲ들도 뭐 같았어요. 근데 이곳에서는 동료들과는 정말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정말 많은 실텐데요.
얻을 것이 있다면 참고 다니세요.
가령 월급이 많다면요.
저는 월급이 많지 않지만, 참고 견디려고 합니다. 우선 출산휴가도 써야 하고 육아휴직도 써야하니까요.
오늘따라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뭐 어쩌겠나 싶어요.
대표 ㅅㄲ가 ㅈㄹ해도 저는 갑니다.
이젠 이런 마음입니다. 넌 짖어라 난 내 갈 길 간다.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것이 더 나은지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선택이 본인에게 유리할지 본인이 더 잘 아니까요.
그러면 회사 가기 싫은 날 회사가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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