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현실 직장 생활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제가 일 못한다는 말을 돌려서 듣고 있습니다. 이제 입사 한지 5년 여기서 2년은 육아휴직 했다고 빼면 3년 정도 근무한 셈입니다.
처음에는 잘한다, 잘한다 했는데, 휴직하고 되돌아 오니 2~3개월 동안 아무 말 없다가, 계속 일 못한다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근데 너 일 못해 이를 직접 적으로 듣는 것은 아니고, 간접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복직하고 돌아오니 저와는 상관없는 일을 시켰고요. 지금은 상관있는 일을 시키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잘한다고 하다가 이틀 사이 휴가 갔다오고 나니까 일을 못한다고 바뀌었습니다.
일을 못한다게, 대표가 원하는 대로 안 됐다는 것인데요. 어쨌든 지금 또 내년 1월까지만 버티려고 하는데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고 왜 이럴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정말 일을 못하나 그런 자괴감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이제 제가 작성한 거는 팀내에서 다 확인하기로 하고, 팀원들이 수정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요.
원고라는 것이 읽으면 읽을 수록 트집 잡기에 딱 좋은 것이 잖아요. 숫자도 아니고 무슨 실험도 아니고, 수학도 아니고 정확하게 답이 없는 것인제 팀원들이 뭉쳐서 제 것을 봐준 다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몹시 나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과장이라는 사람은 배려를 이렇게나 해주는데 왜 자기 말 안 듣는냐고 하더라고요.
순간 내보내려면 저 복직했을 때 내보내면, 사후급여금도 타고 6개월간 쉬고 다른 곳으로 이직했을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복직하고 돌아오니 저와 함께 근무했던 분들은 단 한 명도 안 계시더라고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여기의 업무가 오래해봤자, 대표의 지시에 따라야 하지만, 할 업무가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와 함께 근무했던 분들이 나간 것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여기 막 입사했을 때 대리라는 분도 딱 2년 채우고 나갔어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자기가 그만둔다고 하니까 대표가 엄청 좋아했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하는 업무가 누구나 와서 할 수 있는 일이고, 우리가 없어도 굴러간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연차가 쌓이고 월급을 올려줘야 하니까 저를 타깃으로 내 쫓고 싶어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일을 못했다면, 2년 이상 다닐수가 없죠. 그리고 또 일 잘한다고 해놓고 또 왜 지금에 와서 저한테 이러느냐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일을 못하는지 제 자신을 되돌아 보기 위해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현실 직장 생활에 대해서 정리해보게 되었어요.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현실 직장 생활
1. 구체적인 설명 부족: 일을 시키면서 구체적인 지시나 설명을 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면 무작정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2. 책임 회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합니다. 이는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팀워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불평과 불만: 지속적인 불평과 불만을 표출하며,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팀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4. 소통의 부재: 회의나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지 않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이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만듭니다.
5. 우선순위 설정 미흡: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파악하지 못해, 중요한 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합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성과보다는 노력 강조: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직장에서는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는 업무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제 스스로가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 있을까 확인해봤습니다.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중 3. 불평과 불만이 있기는 했습니다.
대표의 어제 오늘 다른 니즈로 인해 매일 같이 내용을 바꿔야 하기때문이죠. 그러면 제가 작성해놓은 것들이 폐기가 됩니다. 기껏 써놓으면 대표의 변덕으로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이러한 점으로 인해 불평 불만이 많아 졌습니다.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나인가 했더니, 지금 저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신랑이 옆에서 너 내쫓으려고 하는 것이다. 딱 5개월만 참아라 했습니다.
아 이렇게 가스라이팅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수가 그러니까 제가 정말 일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도 알았으니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도 알아보았습니다.
1. 명확한 의사소통: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시를 내리며, 상호 이해를 중요시합니다. 이는 팀의 업무 진행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이런 직원이 있기는 합니다. 자기 일 똑바로 하고요.
2. 책임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이는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합니다.
진짜 이런 직원이 있기는 합니다.
3. 긍정적인 태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해결책을 찾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한 사람도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 잘 모르겠습니다.
4. 소통의 적극성: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합니다. 이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는 주어진 일에서 그냥 하려고 하는데 나머지 분들은 바꾸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을 뿐입니다.
5. 효율적인 우선순위 설정: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파악하여, 중요한 일을 우선 처리합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거는 저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야근할 때가 종종 있네요. 야근 수당도 주지도 않는데 말이죠.
6. 성과 중심: 결과에 집중하며, 성과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이는 직장 내에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수량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면 수량도 채우고 성과도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수량도 채우고 성과도 내기에 어려우니까, 수량을 줄이고 성과에 집중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까 차라리 수량 생각하지 말고 성과만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수량으로 뭐라고 했습니다.
즉,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떠나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대표의 변덕으로 가운데에 있는 실무자만 죽어라 힘들어집니다.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뽑을 때 잘 뽑던지 안 되면 빨리 내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일 잘하다가 좀 싫증 나니까 내보내려고 할 때 일 못한다는 식으로 괴롭히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권고사직을 주세요. 아니면 다른 업무로 배치하던가요.
그리고 본인이 일 못하는지 잘 못하는지는 본인 스스로가 잘 알 수 있습니다. 일에 대해 집중력과 일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 것이죠. 지금 하는 일이 다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지금 하는 일에 있어서 못하겠다면 다른 업무를 찾는 것도 좋아요. 괜히 못하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도 있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아요.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고 낙인 찍히면, 다른 것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계속 당신을 몰아칠 것이에요.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현실 직장 생활이 그렇습니다.
친구가 제게 그랬어요. 회사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람을 굴려 먹으려고 한다. 직원은 받는 만큼만 일한다. 이렇게 이해관계가 안 맞습니다.
더욱이 제가 다니는 곳은 사람을 함부로 하며, 근속연수가 많아 봐야 2년입니다. 나머지는 1년을 조금 넘기거나 1년도 안돼서 다들 도망갔어요.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고요. 또 뭐라고 했냐면, 빼먹을 것 다 빼먹으라고 했습니다.
이런 회사가 여기 하나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거의 대다수라고 보면 돼요.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현실 직장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늘 절대 기죽지 않고 출근하려고요. 꼬우면 당신이 나를 포기하라 이겁니다. 저는 목표가 있습니다.
딱 내년 1월까지 입니다. 5개월 남은 시점에서 저는 더 독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제 장점입니다. 그리고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는 증거도 없이 저한테 그러는데요. 그들은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저는 관심없습니다. 저는 제 갈 길만 갈 것입니다.
한 직장에 오래오래 일하고 싶어도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며 내쫓는 곳이 많습니다. 현실 직장 생활으 그렇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업무 태도도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다니는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당신을 반기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기죽지 말고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다만, 본인 스스로가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인지에 대해서 되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상 일 정말 못하는 사람의 특징 현실 직장 생활이었습니다.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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