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자동차사고가 나면 어떡해?

우리의 교통수단으로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버스, 지하철 등이 있습니다.

 

저는 2주 전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이후 꿈속에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꿈을 꾸곤 하는데요.

어제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가 운전을 하는데

초등학생이 뛰어드는

교통사고 꿈을 꿨습니다.

 

2주 전에 일어났던 교통사고로

저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당시 '쿵' 부딪혔던 소리가

뇌리에 자리 잡은 것 같더라고요.

 

대물보험으로 접수번호는

받았지만 

대인보험 접수번호는

받지 못해 

그냥 마음을 추스르고

무릎 정도만 

스스로 치료하고 있어요.

 

당시 아무리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괜찮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었지요.

 

이에 저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대처 및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주변의 보험 관계자와

교통사고 관련한

분들에게 많이 여쭙고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어요.

 

 

일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내가 가해자든 피해자든

이를 따지기 전에

경찰을 부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사고 났을 당시

상대방 운전자는

곧 죽어도 자기가

사고를 내지 않았다고

발뺌해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요.

 

하지만 . . 제 블랙박스가

사고났을 당시

잘 작동이 안 되어 있었더라고요.  

 

여기서 차량 운행 시

꼭 블랙박스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행히도

사고 현장에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CCTV가

있어 상대방 운전자는

자기가 사고를 냈다는 것에 대해

결국 인정하고 말았어요.

 

정말,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보험으로

그냥 처리하면 될 것을 

뭐가 저렇게

복잡하게 하는지를 요. 

 

여하튼 경찰관이

저보고 몸은 괜찮으냐고 묻길래 

사고 당시는 정신이 없어

괜찮다고 했네요 . . 

여기서 또 바보처럼 굴었던 것이에요.

 

이렇게 답을 해야 됐더라고요.

"추후 상태를 봐야 알겠다"고

 

저는 교통사고가 처음이었어요. . . 

이러한

대처와 대응 방법을 몰랐지요.

 

이에 추후 제가 어디가 아파도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상대방은

절대 대인 보험은 안된다고 해서

경찰에 물으니

경찰 측에서는

당시 괜찮다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에 와서 번복할 수 없다고 말을

하시더라고요.

 

이에 보험 관계자께 여쭤보니

그러니까 사고 났을 당시에는 

"아직 내 상태를 모르겠다"

"추후 경과를 봐야 된다"

절대로 "괜찮다"라고 하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서 

많은 것을 알지는 않지만 

 

자기가 사고 쳐 놓고

발뺌하는 운전자와

사고 당시 몸의 상태의 전달 내용과

운행 시 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되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알게 되었네요.

 

또한,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어디까지 보험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교통사고로 인한

정신과적 치료도 보험이

적용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무릎도 조금 아프지만 

상대방 운전자의 발뺌하는 모습과

사고 당시 '쿵'하는

자동차와 자동차의 충격 소리에

불안하고 가끔 악몽을 꿉니다. 

 

이는 자동차보험으로

지불보증에 의하여 치료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사고로 인해

꿈속에서도 사고가 났는데요.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꿈으로

교내 교통사고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위 기사는 2019-09-19 김용빈 기자의 기사입니다.

학교 안에서는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처벌할 수 없더라고요.

 

제가 꿈속에 한 아이와 접촉사고가 났는데

꿈속에서 어떡하지 어떡하나,,

ㅠ 초조해 하면서

땀을 흘리면서 깨어났네요.

 

당시 기사는 2019년도에 작성된 것인데

민식이 법이 교내 자동차 사고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또 궁금해지네요.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 운전하며

양보만 해도 사고는 반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급할수록 천천히 서로 양보하며 

운전했으면 합니다.

 

저는 이후 양보하며, 속도 규정도 지키고

늘 보행자가 먼저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운전합니다.

 

또한, 자동차 시동을 걸기 전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