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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주고 싶은 카페/프랜차이즈 카페

[판교] 판교 카페…테라로사 판교점

by 청두꺼비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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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식사를 하고

판교카페중에 추천받은

테라로사 판교점에 다녀왔어요.

 

늘 버스 정류장 앞에서 바라 보았을 때는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카페였던 것이죠.

 

또한 이곳에 이렇게 크게 카페가 

자리 잡았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어요.

 

하지만 판교카페로 제일 잘 알려진

카페라고도 하더라고요.

 

 

테라로사 판교점 내부입니다.

 

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에서 처음 시작하여

한국에 고급 커피를 전파한 브랜드입니다.

 

현재 서울 한남동을 시작으로, 경기도 성남, 양평 등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테라로사는

각 매장을 다 똑같게 하지 않고

건물 구조와 인테리어를 완전히 다르게 한 것이

특징이에요.

 

이에 테라로사가 커피 맛으로도 

자리 잡았다면

매장 마다 다른

내부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콜로비아 라 플라타

▲레몬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판교 카페로 알려진

테라로사는

다양한 굿즈도 팔더라고요.

 

텀블러와 보온병 등 에코백도

팔고 있었습니다.

 

또한, 비누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향이 좋았는데 

최근에 구매한 비누 때문에 

새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도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컵도 있고 향초도 있었어요.

 

케이크와 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도 있지요.

 

이 계단이

테라로사 판교 카페의 특징이에요.

내부에 이러한 계단이 있지요.

 

길쭉길쭉한 것이 신기하죠?

 

2층입니다.

깔끔한 것이 

테라로사 판교 카페의 특징인 것일까요?

 

기계체조 안마 종목에 쓰이는

운동기구가 있어

신기했습니다.

 

과연 테라로사 판교 카페의

특징과 뭐가 있어서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인테리어 소품인 걸까요?

 

이렇게 테라로사 판교점

내부를 둘러 보는 동안

주문한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레몬 치즈 케이크
▲콜로비아 라 플라타

하지만 저는 사실 커피맛을 잘 몰라요.

그저 피곤하거나 졸릴 때만

사 마시거든요.

 

하지만 테라로사의

커피는 깊은 향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점점 커피의 맛을 

알아가는 것이겠죠?

 

테라로사 판교점

한줄평

커피를 잘 모르는 나도 커피의 맛을

조금 알아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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