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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대학 탐방

[거창] 경남도립거창대학에 방문했습니다

by 청두꺼비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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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집에 다녀오면서

경남 거창에 위치한

경남도립거창대학에

다녀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빨리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막상 대학생을

너머서 사회인이

되다 보니

 

고등학생 때가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말 그대로

경상남도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대학입니다.

 

이곳 대학에서는

간호학과가 

최고로 인기 많은 과이며

 

제 동창 역시

거창대 간호학과

나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거창대학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좋은 곳에 취업해

열심히 경제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창대학의

정문입니다.

 

정문을 지나

들어서는 길

 

경상남도립거창대학의

캠퍼스 지도입니다.

 

캠퍼스 지도를

보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은근 경사가

가파르더라고요.

 

이 길을 걷는 동안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했네요.

 

캠퍼스 지도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강의관을 정리했습니다.

 

거창대학의

본관입니다.

 


경상남도립거창대학(초기:경상남도 도립 거창전문대학)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학로 72

■ 공립대학

■ 설립 1996년 1월(국내 최초의 도립 전문대학)

■ 개교 1996년 3월

■ 재적학생 수 1,425명(2018년)

-학교설립자가 경상남도지사이며
경상남도 도립대학 운영위원장은 도 행정부지사가 맡음. 

■설립학과
▲건축인테리어과
▲컴퓨터공학과
▲전기과
▲드론토목계열
▲간호학과
▲뷰티웰니스과
▲세무회계·유통과
▲자동차기계과
▲보건의료행정과
▲아동보육복지과
▲항공정비계열
▲소방전기계열

 

거창대학의

2호관입니다.

3호관입니다.

 

거창대학 내부

모습입니다.

 

5호관입니다

 

자동차 정비를 배우는 

곳 같아요.

 

이곳 노천강당은

제가 어렸을 적

어린이날 행사 때

왔던 기억이 나요.

 

솜사탕도 팔고 뽑기도 하고

헬륨 풍선도 팔고

놀이동산을 못 가면

여기에라도 와 가족과 놀고

사진 찍고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막상 생각해보면 

그 당시 거창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한 것 같기도해요 . .

 

예쁘고 젊은 언니 오빠들이

안내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열정관으로 구기숙사며,

4인 1실입니다.

 

국제협력원으로

뭔가 다 영어로만 

 

해야될 것 같은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기숙사로 도전관이며

신기숙사라고 합니다.

4인 1실이고요.

 

거창대학의 

대운동장입니다.

 

평생교육원도

있습니다.

 

풋살경기장으로

경기 중인가 봐요.

 

거창대학 내부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연못도 있습니다.

 

부레옥잠도 있어요!

 

 

대학 내부 유턴하는 곳?

대학 내부에는 이렇게

작은 로터리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립거창대학

둘러 보고 나오는 길

어라!?!?

이게 뭐지요?

 

아니 숭례문이

여기에 왜??? 

 

(이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립거창대학 정문을 나서면 이렇게

큰 대로를 볼 수 있어요.

 

밤에 드라이브하면 정말

멋지고 분위기가 좋을 것 같네요.

 

특히 거창 특산물인 사과를

상징하는 가로등이

눈길을 끕니다.

 

 

어린이날과 학교 소풍, 거창대학 축제 등

거창대학에서 행사하면 빠짐없이 참여하고

놀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 친구들이나 부모님이랑

학교 친구들이랑 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거창의 경상남도립거창대학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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