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있고 24절기가 뚜렷하여
벼가 익는 40일 기간 동안 6.4℃의 균일한 일교차로
쌀의 질이 높아 밥맛이 좋다.
이에 여주에는 여주쌀로 만든 밥집
여주 쌀밥정식
여주 한정식의 식당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 이번에 여주 쌀밥정식 여주본가에 다녀왔다.
◆여주본가
-경기 여주시 가남읍 양귀리 141-2
-[새주소] 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270-3
■영업시간
▲10:30 ~ 21:00
■주차 가능
■031) 883-1277
■입식, 좌식 가능
여주 쌀밥정식 집인
여주본가의 내부 통로입니다.
여주본가에서 나오는 음식의
원산지에요.
여주본가의 메뉴판입니다.
소불고기정식(2만원)을
주문했어요.
주문하면은
이렇게 또
애피타이저를
제공합니다.
본 음식이 나올 때까지 힘들게
기다리지 말라는 의미?
보쌈과 김치전을
줍니다.
이렇게 애피타이저를 먹고 있는 동안
짜잔 여주 쌀밥정식 밥상이 이렇게
차려져요.
상다리 부러질 것 같지 않아요?
친구가 배가 고픈지
먼저 먹네요.
화력으로 만들어진
요리에요.
기본 반찬들
여주쌀로 갓 만들어진 돌솥밥
보슬보슬하지요?
주 메뉴인 소불고기!
가까이에서 봐야죠!
꽁치
조기찜
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구수한 된장찌개
어렸을 적
주말에 엄마가
만들어 준
멸치 넣은 김치찜
된장찌개를 넘치도록 푸고
보슬보슬한 밥과 함께
먹었네요.
여주 쌀밥정식이라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밥만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 맛있었지만
소불고기가 좀 질겼습니다.
반찬수가 많아도
그렇게 끌리는 반찬도 없었고요.
그래도 김치찜과 된장찌개는
감칠맛이 도는게
맛있습니다.
여주 쌀밥 정식 여주본가
한줄평
돌솥밥으로 갓 지어진 밥맛은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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