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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단대오거리] 세이브존…연안식당 '얼큰한 해물탕'

by 청두꺼비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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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오거리 세이브존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이날 몸이 축 처지는 것이

기력이 없어 든든한 것을

먹어야겠더라고요.

 

이에 단대오거리 세이브존에

꼬막 비빔밥으로 

잘 나간다는 연안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337

-[구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63-5 지하 1층

■영업시간 

▲매일 : 11:00 ~ 22:00


■주차 가능

■031) 732-3028

■ 좌석 입식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의 메뉴입니다.

 

저는 ▲얼큰 뚝배기 해물탕(1만2,000원)을

주문했어요.

 

여름이지만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니까

오히려 더 뜨거운 것을 찾게 되더라고요.

 

이에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얼큰 뚝배기 해물탕(1만2,000원)이

나왔습니다.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은 선불이며

메뉴를 먼저 정한 후 결제하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있으면 됩니다.

 

이후 본인의 테이블 번호가 불리면

직접 찾아가서 가지고 오는 셀프

방식의 식당이에요.

반찬은 셀프이며

본인이 먹고 싶은 메뉴와 

적당한 양을 퍼오면 됩니다.

 

 

저는 ▲소스와

▲간장게장

▲열무김치

▲콩나물을

퍼가지고 왔어요~

 

▲얼큰 뚝배기 해물탕(1만2,000원)에서

낙지는가위로 잘게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고

가리비와 조갯살도

쏙 쏙 빼먹었네요.

 

국물이 얼큰한 것이 맥주가 막 땡겼습니다. ㅎ

덕분에 땀 한 바가지 흘리고

여름날 원기를 회복했어요.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의 원산지 표시판도

보여서 찍어 왔습니다.

 

중국산, 국내산이 대다수였어요.

 

더운 여름날 차가운 것을 먹으며

더위를 쫓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뜨거운 것을 먹고

땀 한 바가지 흘리면서

식사를 하면 기력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날 저는 축 처진 기력을 회복했네요.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

한줄평

얼큰한 것으로 여름날 입맛을 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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