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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판교] 초밥 맛집 '스시선'…판교 회전초밥이 맛있는 곳

by 청두꺼비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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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회전초밥집은

접시 색깔당 가격이 다르며

어떤 접시는 1만7,000원까지도

하는데요.

 

그런데 한 접시에 무조건

1,200원 한다는

판교 회전초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먹으러

다녀 왔어요.

 

판교 초밥 맛집

◆ 스시선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75

- [구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9 메가스페이스1 105호 스시선

■ 영업시간 

▲ 점심 11:30 ~ 15:00

▲ 저녁 17: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주차 따로 없음

■ 031) 701-8880

■ 좌석 입식

판교 회전초밥 스시선이라 곳인데요.

늘 버스 타고 앞을 지나치기만 했지

이렇게 방문해서 먹기는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판교 초밥 맛집인 스시선은

바 테이블이 있고 따로 또 가족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판교 초밥 맛집이라 그런가 

레일에 제법 많은 초밥의 종류가

있더라고요.

 

 

 

판교 회전초밥으로는

스시선이 처음이었는데

락교는 1,2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생강은

무료로 제공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느 초밥집을 가나 마찬가지로

레일에 본인이

먹고 싶은 초밥이 없으면

따로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저는 '광어지느러미초밥'을 좋아해서 많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또한 '대하 직화구이초밥'이

참 맛있더라고요.

 

판교 초밥 맛집인 스시선은 주변에

주택 단지가 많고

교통이 편리해서 그런가

사람이 많아요.

 

조금만 늦게 갔으면 웨이팅할 뻔했네요.

 

자리에 앉으면 장국과 물을 가져다줘요.

 

이제 본격적으로 초밥을 먹어 볼까요~

우측에 있는 디저트?는

어디에서도 먹어 보지 못한

것이었는데 새우버거 같았어요.

 

판교 회전초밥 스시선에서는

접시당 초밥이 한 개씩

제공되더라고요.

 

접시당 1,200원이라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 입 먹고 맛보기에는 좋더라고요.

 

혹시나 한 번 먹었는데 본인 입맛에 별로면

나머지 남은 한 개를 먹기가 그렇잖아요.

 

그런 쪽에서 생각하면 접시당 한 개가 제공되는 것이

어쩌면 더 낫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판교 회전초밥 스시선은

접시당 1,200원이라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없을 줄 알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낙지 군함이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다른 초밥집에서도

먹어 보지 못한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네요.

 

참치 뱃살 초밥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친구가 먹어보자고 해서 먹었거든요.

 

우와~ 한 입 먹고 또 먹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좌측의 초밥이 아마 '연어 직화구이 초밥'일 거예요.

판교 초밥 맛집 스시선에서 처음 먹어 본 것 같았습니다.

대게 저렇게 소스가 발라져 있지 않잖아요.

 

우측이 제가 제일 많이 주문해서 먹은

'광어 지느러미초밥'입니다.

 

생연어 초밥입니다. 

 

저는 항상 초밥의 마지막 단계에서 

계란 초밥을 먹고 끝내요.

 

마지막 입가심이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는 점성어 초밥을 먹고

젓가락을 내려놓았네요.

 

판교 초밥 맛집인 스시선은

한 접시당 1,200원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맛있는 대로 계산하지 않고

마음껏 먹었더니

제법 접시가 많이 나왔네요.

 

계산하면서 종업원도 접시 수를 보고 

놀라더라고요.

 

아마 이날 2명이서

48그릇은 

뚝딱 한 것 같습니다.

 

판교 초밥 맛집 스시선 앞에는

어항이 있고 그 안에 광어가 있습니다.

 

이날 좀 습해서 그런가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 . ㅠ 

 

원산지 표시판도 찍었습니다. : )

 

판교 초밥 맛집

스시선

한 줄 평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까지 저렴하지 않다.

 

집 근처에서 가까웠다면

매일 먹었을 것 같아요 .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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